3권 퍼스트 월에서 나오는 내용인데,

사자의 문 전투 도중 지기스문트 이기고 축복 오지게 받아서 근육이 부풀어올라 문자 그대로 갑옷이 터져나갔고, 이후 로갈 돈이 칸 날려버렸는데도 멀쩡하게 바로 다시 일어나서 뛰어다녔음.

동료 월이가 우리 이미 존나 센데 축복이 왜 필요함? 하니까 라이노 잔해를 박살내더니 장갑이랑 팔 갑옷은 부서졌는데 안의 팔은 축복 빨로 멀쩡했음.

4권 새터나인에서는 쿨렉서스 어쌔신 제외하면 가장 강한 퍼라이어라서 코저커도 마비시킬 수 있는 크롤이 내 힘으론 쟤 못 막는다고 단언하고 결국 도끼질 한 방에 뺑소니당해서 죽음.

6권 일기토 직전에는 지기스문트가 마린 이상의 존재라고 보기도 하고.
저때 테라에 카오스의 힘이 계속 짙어지고 있었는 데다가, 칸은 코른이 총애하는 투사였으니 게임 막판에 축복을 문자 그대로 퍼줬던 게 아닐까 싶음. 대균열 현 시점처럼.

문제는 말하는 거 봐선 코른 뽕 너무 받은 나머지 조금씩 맛이 가는 것 같아 보였다는 거지만. 그 점은 40k 칸하고 확실히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