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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바이곤(Tervigons)
터바이곤은 부풀어오른 복부가 갑각 방패로 보호되어 있는 거대한 시냅스 크리처(synapse creature)입니다.
자신에게 너무 가까이 접근하는 먹이를 부숴버리는 괴물같은 발톱부터 상당히 원거리까지 발사할 수 있는 날카로운 가시뭉치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생체-무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터바이곤의 진정한 위협은 그 내부에 있지요.
모든 터바이곤은 살아있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며, 그 내부에서 수많은 터마건트(Termagants)들이 거의 생명활동을 멈춘 상태에서 잠들어 있습니다.
터바이곤은 잠자고 있는 무리를 마음대로 내보내어 그들의 정신을 깨울 수 있지요.
따라서 터바이곤과 가까이서 교전하는 적은 잽싸게 달려드는 터마건트의 파도에 공격받게 될 것입니다.
터바이곤의 방대한 병력 수용 능력을 가지고 있고, 그 뱃속에서 나온 무리는 자신들을 낳은 모체를 보호하기 위해 광란에 휩싸이기 때문에 놈들을 직면하는 일은 매우 끔찍합니다.
냉철한 적 사령관에게 있어서 이 공포스러운 생물을 끝장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군대의 모든 화력을 터바이곤에게 집중시키는 것입니다.
이 짐승이 죽기만 한다면, 시냅스의 영향으로 인해 그 많은 새끼들도 따라 죽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터바이곤을 쓰러뜨리는 데 필요한 화력량은 중무장한 전투 요새를 무너뜨리는 데 필요한 수준의 것과 비슷하기에 말이야 쉽지요.
설령 그런 전술이 성공했더라도, 다른 타이라니드(Tyranid)의 진격이 그들에게 상당한 관심을 끌 것입니다.
터바이곤에서 나온 터마건트들은 모체와 특히 강한 유대를 공유하며, 이는 차례로 다른 건트들과 하이브 마인드(Hive Mind) 사이의 시냅스 연결을 강화합니다.
터바이곤 근처에 머물러 있는 동안 터마건트는 무리 부모가 가장 즉각적인 위협을 향하여 플레시보어러(fleshborer) 사격을 가하는 순간에도 상당한 결속력을 가지고 싸웁니다.
터바이곤은 일반적으로 하이브 마인드의 게걸스러운 의지를 충족시키기 위해 점점 더 많은 터마건트들을 현장에 뱉어내면서도, 갓 태어난 어린개체들로 이루어진 경비대를 계속 유지시켜서 전투 중에 자신을 둘러싸 보호하도록 합니다.
터바이곤들은 일반적으로 주요 타이라니드 무리 뒤에 위치하면서 수를 늘리고 무리 생성시켜서 공격을 조정하지만, 가끔씩 하이브 마인드가 이 생물들의 완전한 힘을 발휘시켜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들의 거대한 앞다리는 중보병과 경장갑 차량을 완벽하게 꿰뚫을 수 있으며, 일부는 전차의 차체와 강화 장갑판마저 비웃으며 찢어발길 수 있는 거대한 발톱을 가지고 있습니다.
터바이곤들은 심지어 요새 벽의 큰 틈을 부수고, 꿈틀거리는 산란 주머니를 틈새로 밀어넣어 쉭쉭거리는 터마건트 수십 마리를 적의 대열에 직접 내뿜을 수도 있습니다.
하이브 함대(hive fleet)가 우주를 여행할 때에도 터바이곤은 다른 타이라니드들처럼 휴면 상태로 잠들지 않습니다.
대신 그들은 함선의 동굴 같은 내부를 배회합니다.
터바이곤은 침입자를 감지하면 즉시 터마건트 군대를 생성하여 적을 격퇴하는 동시에 강력한 시냅스 능력을 사용하여 적을 더 방해하거나 전사들을 추가적으로 깨웁니다.
적들은 신속하게 행동하지 않으면 침을 흘리는 턱과 톱니 모양의 발톱의 물결 아래 삼켜지고 압도될 것입니다.
- 타이라니드 코덱스 8th
싸우면서도 tag:출산 찍으면서 끝없이 터마건트들을 뽑아내는 무리어미 터바이곤
얘네는 하이브 함대가 우주를 항해할 때에서 휴면하지 않고 내부를 배회하면서 경비시스템 역할도 겸한다고 함
다음 번역은 우동사리 벌레
이 녀석이 처음 코덱스에 공개되었던 때가 기억난다. 그 때 GW는 룰만 내고 모델은 안 내는 양아치놈들이었는데, 타이라니드 플레이어들은 어떻게든 이 녀석 쓰겠다고 카니펙스에다가 퍼티 발라가며 컨버전을 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