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코미디 만화 재밌게 보고 있는데 작가가 엔딩 나기도 전에 "얘네 어차피 엔딩 이후에 결혼 안 하고 대학 가서 헤어짐 ㅋㅋ"라고 코멘트 하는 느낌임
"고등학생 때부터 사귀다가 결혼까지 가는 커플이 얼마나 된다고 그러냐. 현실적인 거다"라고 얘기하면 할 말은 없는데
"아 시발 애들 꽁냥대는 거 재밌게 보고 있는데 그 얘길 굳이 해야겠냐" 싶은 거지
러브코미디 만화 재밌게 보고 있는데 작가가 엔딩 나기도 전에 "얘네 어차피 엔딩 이후에 결혼 안 하고 대학 가서 헤어짐 ㅋㅋ"라고 코멘트 하는 느낌임
"고등학생 때부터 사귀다가 결혼까지 가는 커플이 얼마나 된다고 그러냐. 현실적인 거다"라고 얘기하면 할 말은 없는데
"아 시발 애들 꽁냥대는 거 재밌게 보고 있는데 그 얘길 굳이 해야겠냐" 싶은 거지
'너네 어차피 이런 결말이야' 보다는 '너네 이런식으로 하면 이렇게 돼'에 가까움
제국은 계속 몰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건 기본 설정에서도 깔고 가는 부분인데 다들 왜 놀라는지 모르겠음
카오스때문에 망한다고 확정된적 없는데 뭔소리노
adb 마오맨 후기 얘기겠지
ㄴ 그것도 인류가 카오스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했지 카오스가 다 쳐부순다는 내용이 아님
만화 장르가 스릴러고, 히로인이 주인공 칼로 찌른 장면에서 저런 애기 한건데 러브 라인 가지고 지랄하는거지
애초에 장르가 러브코미디가 아니라 그 요소를 차용했을 뿐인데 너가 러브코미디라고 착각하고 나름의 기대를 품고 있었던건 아닐까?
모든 소설에다 작가가 적지 않지만 '이들은 모두 인간이고, 언제가 죽습니다'라고 적을 수 있지.
그건 대학가서 헤어짐이 아니라 주인공은 언젠가는 늙어죽음 ㅅㄱ에 가깝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