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기계교 애들도 타이탄 같은 거대 이족보행병기 하나 만드는거보다
무한궤도나 바퀴 달린 초대형 중장비 수십대 만들어 굴리는게 더 효율적인걸 알고 있고
실제로 그런 거대 중장비 연구하는 부서도 따로 존재함
우린 이런 초대형 중장비를 '오디나투스'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실제로 아마겟돈에서 엠페러 타이탄을 포함한 여러 타이탄들을 씹어먹은 무적의 가간트를
블랙템플러의 테크마린이 목숨을 걸고 깨우는데 성공한 한 대의 오디나투스로 뚜껑 따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이렇게 보면 효율성 때문이라도 타이탄에 들어가는 자원을 줄이고 오디나투스에 더 투자해야할거 같은데
간단하면서 골 때리는 변수가 있음
기계교는 종교이고 타이탄은 기계신의 화신이라는 것
그래서 기계교는 기계신의 현현으로 웅장하고 장엄한 이족보행 타이탄을 고집하고 있다고 한다
오디나투스가 더 효율적이지만 타이탄은 걸어다는 우상이 되어버렸기에
오디나투스 부서는 타이탄 추종자들한테 정치 싸움에서 밀려났고 약소부서로 전락했음
현실에 응용해보면 어느날 물리학을 공부한 신도들이
"십자가는 무게중심이 위에 있어 쓰러지거나 넘어질 위험성이 높으니 안전하게 뒤집어서 놓읍시다"라고 말한다면
아주 효율적으로 성당에서 조리돌림 당할 가능성이 높은거랑 비슷한 경우다
참치들은 증기기관 시절부터 이족보행병기 만든 성애자들이니까 논외로 치고.
기계신의 화신은 황제니 황제모형인형 앉혀놓고 황금옥좌에 바퀴달아서 운용하면 되겠네
사황제주생아바돈이냐?
초중전차들도 보이드쉴드 탑제하고 이씅? 아님 깡 아머로 버티는거임?
디스퍼션 필드라는 에너지 실드 탑재하고 있음
Nod 아바타가 이족보행인 이유도 같던데
거긴 타이베리움 레드존의 영향 땜에 무한궤도 하면 부품이 상해서 일부러 바닥과 떨어진 다리달린 장비를 쓰는 거
그러고도 효율성 나빠져서 팽당했다는 후속설정마저도 있음 ㅎ..
말하자면 타이탄은 기계교 라는 종교의 성상.. 격인데 , 그러고 보면 그 성상파괴자 라는 이름을 가진 타이탄 - 워마스터 급 타이탄 이코노클라스트 녀석은 무슨 생각으로 그런 이름을 지은 걸까?
타이탄 박살내기 전문 타이탄
헤러틱의 거짓우상(카오스 타이탄) 박살내기 전문
결론은 '멋있으니까' 인가? 창이 더 효율적인거 다들 알지만 칼을 쓰는 것처럼.
역시 효율 보다는 갬성
근데 거꾸로된 십자가도 베드로의 십자가라 아주 틀린건 아닌데 - dc App
아니 이해 빡되네
십자가 비유 미쳤다 ㅋㅋㅋ
간ㅡ지
그냥 모델이 그렇게 생겨서 그런건데 뭘 귀찮게
일단 멋지게 만들면 설정 나중에 붙는거여서 의미없음
토막상식) 역십자가가 가지는 불길함은 창작물의 영향이고 원래는 기독교에서도 멀쩡히 쓰던 상징이었다
역십자가는 베드로가 내가 감히 예수님과 동등한 방식으로 갈 수 없다고 역으로 해달라고 한겨
도대체 얼마나 가간트를 강하게 만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