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rid Cast라고 던옵2나 에이지 오브 원더를 주로 실황하는 외국 유튜버인데, 영상도 잘 찍고, 해설도 괜찮게 하더라.

주로 다른 플레이어들을 섭외해서 1vs1이나 2vs2,  최대 3vs3까지 플레이시키고 자기는 그거를 해설을 하는데, 본인이 직접 플레이할 때도 있긴 하지만 주로는 제 3자 입장에서 경기를 중계하는 역할을 많이 함. 대부분의 실황들이 보통 자기가 직접 플레이하는 걸 찍어 올려서 그런지, 이런 형식이 좀 신선하게 느껴지더라.



이 채널의 또다른 특징으로는 "팩션 워"라는 게 있는데, 말그대로 3vs3 종족전. 옼스 대 니드전 같은 거 볼 수 있다 ㅇㅇ. 작정하고 이렇게 모으는 거 아니면 보통 종족전 같은 거 보기 힘들다는 거 감안하면, 이렇게 일부러 종족전 섭외해서 중계해주는 이 채널은 원할 때 뽕 채우기가 쉬움.

단점은 전부 영어로 중계하기 때문에 영어를 잘 모르면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 건지 알아듣기 힘들다는 점. 그래도 항상 비슷한 단어나 어휘들을 쓰기 때문에, 적응되면 영어 몰라도 뭔 소린지는 짐작이 될 거임. 화면을 적절히 잘 보여주기도 해서 중계 없이도 영상에 몰입하기도 쉽고.

요즘 던옵 2 하는 사람들이 알음알음 보이던데, 나 혼자 알기는 아까워서 공유한다. 여기 섭외되는 플레이어들이 보통 단골로 섭외되는 고인물들이라, 보다 보면 배워가는 것들도 있더라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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