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피셜 : 더 퍼스트 헤러틱을 쓰기에 앞서 우리(알란, 아론, 그 외 헤러시 설정팀 등등)는 커스토디안이 뭘 할 수 있고 걔네가 어떤 존재인지 결정을 내렸다. 그게 다른 헤러시 소설들과 비교해 퍼스트 헤러틱과 그 이후에 나온 커가 묘사가 더 일관된 이유다. 우리가 포지월드와 커스토디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 것이 그때였다. 마스터 오브 맨카인드를 쓰기 전에 또 한 번 논의를 가졌고, 그들의 신비롭고 비밀스러운 기원에 대한 일부 장면들도 포함해서 논의를 했다.



ADB의 커스토디안 해석을 알란이 손 들어준 게 아니라, 그 전까지 기준도 없이 쓰던 걸 ADB의 퍼스트 헤러틱 때부터 논의를 거쳐 기준을 세우고 쓰기 시작했기 때문. 더 퍼스트 헤러틱 이후로 그나마 커스토디안 설정에 강함이나 특징에 대한 나름의 일관성이 생긴 게 이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