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미친 넘사벽이 있지 않는 이상은 대부분 격투기/스포츠계 선수들은 자기가 좀 잘났다가도 의외의 복병을 맞고 무너지기도 하잖나.
심지어 현실 전쟁에서도 별거 아닌 집단들이 초 강대국을 무너트리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니....
프마와 커가 그리고 스마간의 전투력 차이도 비슷하게 봐도 될거 같음.
프마가 존나 잘난건 사실이지만 잘못되면 마린 10명에게 비몽사몽 할 수 있고
반대로 커가가 잘 될때에는 마린을 상대로 무쌍을 찍을 수도 있지만 잘 안되면 마린 두세명에게 쉽게 쓰러질수도 있고.
작가마다 들쑥날쑥한 전투력 차이는 설정 충돌이라긴보다는 그냥 컨디션이나 운 기타 요소에 따라서 상황이 유동적으로 바뀐다고 해석 할 수도 있을듯.
테라 황궁 한복판 홈그라운드에서 커스토디안 가드를 도륙하는 할리퀸
마린 열명에게 볼트맞고 뒤져가는 길리먼
우주에서 헬멧도 없이 워드 베어러를 도륙하는 길리먼
스울 감찰단이 휘두르는 도끼에 쪼는 길리먼 블랙리전 다스단위로 쓸어버리는 길리먼
한 인물인 길리먼만 봐도 이따구라 일관성 존나 없는거 사실임
아무리 오락가락해도 감기걸린 마동석이 헬스장 두달다닌 중학생한테 지진 않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