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룻의 가치관 - 초개념 갤러리 (dcinside.com)
'너는 여기에 있는 종족 대부분이 인간을 증오한다는 사실을 까먹었다.'
주 거리를 벗어나는 자그마한 거리로 방향을 틀며 크룻이 말했다. '아무도 너를 그리워하지 않았을 거다.'
'왜 그렇게 우리를 싫어하는 건데?' 우리가 한 행동 중 뭐가 그리 잘못되었는지 생각해보며, 나는 질문했다.
'너희 인간들은 어디에나 있다. 너희들은 별들 사이로 벌떼처럼 퍼져나간다.' 어떠한 부끄러움의 기색도 없이, 오락이 내게 말했다.
'너희들은 너희의 것이 아닌 세계를 침범하고, 공포와 미신에 휩싸여 통치받는다.'
'우리는 신이 이끌고 있어. 은하계를 정복하는 건 그분에게 부여받은 권리라고.' 나는 항의했지만, 크룻 지도자는 딸깍거리며 웃을 뿐이었다. '우리는 신이 이끌고 있으며, 그에게 은하계를 정복받을 권리를 받았다라.' '공포와 미신으로 움직이다니, 타우와 타우'바보다도 나쁘다.' 크룻의 목소리는 불쾌감보다는 농담을 하는 것 같았다.
숫자가 많고 오만하며 침략을 일삼는 진영이 현실에서 존재하니까 확 와닫더라.
현실에도 인류제국같은 놈들이 있으니까 존나 씁쓸한 장면이네, 어째 외계인이 인간보다 더 잘 이해되는 세계관이란 게 40k의 참맛인듯 - dc App
이제는 크룻한테도 까이는 불쌍한 인류 종족 ㅠㅠㅠ
망해가긴하니까 불쌍하긴하지
크룻쉑 거기있는 인간잡아먹고 너도 황제교의 품으로 오거라
근데 황제는 ㄹㅇ 신같은게 되었잖아ㅋㄱ
타 종족이 보기에는 카오스신보다 나은점이 자기종족 타락 안시키는 신이지
(근데 진짜 신임)
공포와 미신의 시대라서 살아서 말이라도 섞을 수 있는거지 정작 진짜 이성적이고 합리적이었던 암흑기땐 크룻쉑 찍소리도 못했을 텐데ㅋㅋ 이걸 까네 ㅋㅋㅋㅋ - dc App
과거의 영광으로 딸치는 시점에서 정말 제국빠 느낌 낭낭하네 ㄷㄷ
이런 논리면 강대국 앞에서는 다들 찍소리 못하고 살지
우리나라는 살아서 말이라도 섞을 수 있던 쪽에 가까움
의외로 그시절이면 평화롭게 대화할수도있음
뭐야 이거 왜 념글가있어?
근데 진짜 신임 - dc App
문제는 진짜로 신이 있다는거지 - dc App
외계인들 시점에서는 타이라니드보다 더한 우주 나치바퀴벌레일듯 ㅋㅋ
어느 나라 얘기하는거 ? 패권국 미국? 여기저기 자기말 안듣는 나라에 상한 민주주의 파는거?
짱
짱개 병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