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크니옌에 찔린 길리먼은 최초의 살인속에서 태어난 그 악마의 이빨에 영혼까지 갈기갈기 찢겼다


쓰려지는 길리먼의 눈에서 칼가는 그 어떤 영혼의 흔적도 느낄 수 없었다.


제국의 섭정이


500세계의 주인이


울트라마린의 아버지 길리먼은 워마스터에게 살해당한 것이다.



---------대충 칼가 분투하고 시체회수하려고 개거품무는 내용 지나가고-------------



그때였다. 아바돈이 길리먼의 목을 효수하려던 찰나, 칼가의 절규를 막아내는 거대한 사이킥적 공명음이 들려왔다.


워프가 진동 했고, 피에 미쳐있던 칸마저도 그쪽을 돌아보게 했다.


길리먼의 눈에서 마치 아스트로노미칸의 거대한빛과 같은 황금빛 광채가 쏟아져 내렸다.


그리고 그 눈빛이 닿는 곳마다 블랙리전의 마린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


아바돈은 알 수 없는 두려움을 느꼈다. 일찍이 그의 프라이마크가 느꼈을 것과 같은 것이었을지도 몰랐다.


드라크니옌이 그의 오른손에서 길리먼의 몸을 차지한 그것의 피를, 영혼을 갈구했으나, 아바돈은 한걸음도 뗄 수 없었다.




모두가 공포에 지배되어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을때, 정적을 깬 함성소리가 들려왔다.



거짓 황제께 죽음을!!!!! 



칸이었다. 그는 우렁찬 함성과 함께 고어차일드를 괴물의 머리에 박아넣으려 했으나



 길리먼을 조종하고 있는 그 괴물은 칸을 손으로 쳐내며 입을 열었다.








대충 너글의 정원에 황제가 불붙인것처럼 천만이 와도 황제가 길리먼 몸에 빙의해서 다죽여버린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