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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rtstation - Iron Stefan


'녹슨 망치' 세릭


녹슨 망치라는 별명을 가진 세릭은 30k 시점의 아이원 워리어 군단의 타이런트 시즈 터미네이터 였습니다.


스카웃 마린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 '로투스'와 함께 인류제국의 방패가 되자고 약속하면서 서로에게 선물한 


체인소드와 썬더해머에 둘 다 '굳은 맹세'라는 이름을 붙이며 그들은 언젠가 유전-애비 페투라보를 호위하는 


아너가드가 되고, 인류의 방패가 되자고 맹세했습니다.


공성전에서 그는 자신이 자랑하는 거대한 썬더 해머 '굳은 맹세'를 휘두르며 자신의 무용을 뽐냈습니다.


그는 자신의 유전-애비 페투라보를 위해 수 많은 전투에서 물러서지 않고 앞장섰으나 페투라보의 10분의 1형으로 인해


자신의 망치에 자신의 형제들의 피를 묻히게 되었습니다. 세릭은 형제들이 서로를 죽이는 광기의 현장에서 


정신이 혼란스러웠지만 자신에게 체인소드를 들고 달려오는 항상 함께 지내던 '로투스' 형제를 보게 되고 고통스러운 비명을 지르며 


그의 흉갑 부분을 내리쳐 완전히 파열되게 하였습니다.  로투스 형제는 세릭의 썬더 해머보다 한 순간 빠르게 


체인소드를 던졌지만 세릭은 상처입지 않았습니다.  이를 순간 기이하게 여긴 세릭은 자신의 뒤를 순간 보게 되었고 


거기엔 목에 깊숙히 체인소드가 박혀 피거품을 뿜어내며 무릎을 꿇은 다른 형제가 있었습니다.


로투스는 엄청난 양의 피를 한 번 입에서 토하고 세릭의 망치와 세릭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그대로 죽었습니다.


10분의 1형이 마무리된 후, 세릭은 살아남았습니다. 10분의 9만큼의 형제들이 살아남았습니다.

 

 자신의 형제들의 살점과 핏물이 그들의 갑옷 여기저기 붙어있었고 강철의 정신에는 결코 지울 수 없는 녹이 생겼습니다.


 세릭은 그 일로 인해서 점차 자신의 유전-애비에 대해서 회의적인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몇몇 형제들이 그 사건 때 자신이 죽인 형제들의 환청과 환각에 고통받는 모습을 보며 더 이상 


자신의 프라이마크를 위해서 싸울 의지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는 잇따른 전투들에서 이전과 같은 결과를 내지 못했고 


군단 내 평가도 떨어져서 별 직책없는 일반 군단원으로 좌천되었지만 이미 맹세조차도 별로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는 제노의 머리를 뭉개면서 자신의 형제들을 뭉개버렸던 환상을 덜 보게 된 것 만으로도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호루스 헤러시가 일어난 후,  그는 이스트반 V의 대학살 현장에서 자신의 군단을 등지고 충성파에 남으려 했지만 


10분의 1형 때  자신의 형제들을 죽이면서까지 악착같이 살아남은, 그 지옥 속에서 함께 있었던 자신의 형제들을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다시 자신의 망치를 들고 전장에 뛰어들었습니다. 비록 자신들과 다른 군단이라고 해도 


그들 역시 황제 폐하의 충실한 시종이자 먼 형제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세릭은 형제인 자신을 살리고 죽은 로투스의 핏자국이 


묻은 자신의 망치를 보며 자신의 형제들을 어떻게든 더 살리겠다고 맹세했습니다.


호루스의 반란 중에 일어났던 수 많은 전투는 세릭과 그의 '굳은 맹세'를 피로 뒤덮었고 그의 손은 말라붙은 피로 황동색으로 


번들거렸고 그의 맹세는 녹이 슬어버렸습니다. 


그가 죽인 충성파 마린, 제노, 제국민, 가드맨들에 대해서 그는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흘리게 한 피의 강은 전쟁의 신에 눈에 들기에 충분했습니다.


피의 신은 그가 더욱 날뛸 수 있도록 망각의 축복과 피에 대한 열망을 불어넣어주었습니다.


그는 이제 자신의 망치에 담긴 맹세조차 흐릿해져서 기억하지 못했지만 


절대로 그 무기를 손에서 놓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