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내 거 아니고 어떤 블로그에서 퍼온 거임)
"형제들! 승리의 영광이 눈 앞에 있네! 황제 폐하를 위하여!! 코르부스 코락스를 위하여!! 돌겨어어억!!!"
"병신......"
제로드 킬리언 형제는 랩터즈 챕터의 1중대 소속 터미네이터 대원입니다.
이성적이고 은밀하게 원거리전을 벌이는 챕터의 전투교리와는 정반대로, 근접전의 영광을 추구하며 무모하게 돌격하는 골칫덩어리죠.
그러나 원래 일반적인 스마들은 그닥 은밀하진 않은 걸 감안하면, 한 바퀴 빙 돌아서 그냥 평범한(?) 제국 스마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도 실력은 확실해서 숱한 전장을 헤쳐나왔고 1중대원까지 되었지만, 챕터는 그에게 서전트는커녕 어떠한 직책도 맡기지 않습니다.
신중함과 은밀성이 요구되는 작전에는 절대로 투입하지 않고, 꼭 필요할 때만 풀어놓는 미친개로 여길 뿐이죠.
하지만 킬리언은 성격이 지나치게 명랑한지라, 챕터의 홀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매일 즐겁게 근접무기를 손질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명랑함과 영광을 추구하는 성격 덕분에, 음울한 다른 형제들이 시달리는 챕터 특유의 정신적 고통도 겪고 있지 않습니다.
그는 오히려 챕터가 지나치게 이성에 눈이 멀었기 때문에 우울한 거라고 생각해서, 긍정적인 열정과 에너지를 전파하려 노력합니다.
정신나간 세상에서는 정신줄을 놓아야 정신건강에 이롭다는(?) 취지죠. 그닥 성과는 없지만요.
아무튼, 오늘도 위장 도색은커녕 갑옷을 더욱 휘황찬란하게 치장하는 킬리언을 보면서, 다른 형제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을 뿐입니다.
랩터즈 챕터가 이성적이고 신중하길래 그 속에서 또라이가 하나 있으면 재밌겠다고 생각해서 만들어봄
근데 따지고 보면 그냥 제국 평균인 게 웃김 ㅋㅋㅋㅋㅋㅋ
조금은 유쾌해도 괜찮잖아!
챕마가 데스워치로 보낼 각 재고 있을듯 ㅋㅋㅋㅋㅋ
새끼.. 데스워치!
농담이 아니라 데스워치 최적화인재인데
새끼...워치캡틴!
저런놈이 있어야 은신잠입으로 안 될때 쓰니까 사실 은근 좋아하지 않을까?
ㄹㅇ 돌연변이 아니냐고ㅋㅋㅋㅋ
이성에 눈이 멀어 ㅋㅋㅋ 저 희대의 명대사가 여기에서 쓰일줄 몰랐다 ㅋㅋ - dc App
카르카돈스랑 진시드 안 바뀌었냐고 문의한번 할거같은데 ㅋ
루카스랑 친구 먹겠네ㅋㅋ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