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라흐 헤일만은 탈라브하임 선제후의 친위 기사단, 붉은 방패 기사단의 정식 기사 시그브레트 헤일만의 둘째 아들이었다. 그가 반창기병 연대에서 그의 근무 기간을 채우고 나면, 겔라흐는 그의 아버지와 큰형을 따라 고귀한 기사단에서 복무할 수 있었다. 그의 하프-플레이트는 그 부유한 배경을 잘 드러냈다. 판금은 벨벳과 다마스크를 흉내내도록 정교하게 세공되었고, 흉갑은 가운데에서 묶는 우아한 코트 형태였다.
비록 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해도, 칼 라이너 볼렌의 갑옷은 더 평범하고 전통적인 것이었다. 그의 혈통은 솔란드의 귀족 출신이었지만, 그 유산은 1707년의 전쟁에서 솔란드와 함께 재가 되어버렸다. 그 날 이후, 돈도, 영지도 잃은 그의 가문은 사촌의 집안 - 헤일만 가문에서 가신으로 일하게 되었다. 겔라흐는 칼보다 2년 연상이었지만, 두 사내는 같은 집에서 자라났고, 같은 교사로부터 가르침을 받았고, 같은 병사로부터 훈련을 받았다. 그럼에도 둘 사이에는 절대 좁혀질 수 없는 간극이 있었고, 그 간극은 이제 더더욱 커질 참이었다.
소설 시놉시스에서는 두 주인공이 친한 것처럼 묘사됐는데
정작 초반부에서는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사이임
겔라흐는 같이 나고 자랐고, 자기보다 더 유능하지만 신분도 나이도 계급도 자기보다 아래인 볼렌을 사사건건 꼽주면서 갈구고
볼렌은 아는 것도 없는 금수저 비호감 귀족새끼가 나대는 거 수습하고, 수시로 갈궈대는 거 추천서 써준 겔라흐 아버님을 생각하며 참고 봐주느라 질릴 대로 질린 상태
아직까지는 겔라흐가 비호감 이미지인데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솔란드는 졸란트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