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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겠다.
물론 내 작전이 뛰어난것도 있겠지만

"형제분들! 대의를 위해 전진합시다!"

이새끼들 잘싸운다.
생각해보연 종교뽕이 무섭긴 하다,흰머리 미친년들만 봐도 겁대가리 없이 달려들지 않던가?

특히 가레옥스가 가지고다니던 책을 일일히 필사해서 선물로 쥐어준 놈들은 더 미쳐있는데, 아까 몸에 폭탄달고는 좀 강한 진스틸러놈에게 뛰어들어 자폭했다.

미친새끼들

뭐가됬든 작전은 계획대로,그리고 신속히 이루어졌고. 알마안가 놈들의 성소까지 도착했다.

"어떻습니까 안두스 형제님,이것이 대의입니다."

"지랄, 그냥 좋은결과 나오면 싹다 대의라고 이름붙이냐?"

"오호 드디어 깨달으셨습니까? 모든 좋은일에는 대의가 관여하고 있습니다!"

"말을말자 미친놈아"

나는 누가봐도 수상해보이는 거대하고 화려한 문짝을 걷어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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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보라빛 껍데기와 거대한 몸집을 지닌 패트리아크가 있었다.

"죽어 마땅한 이단놈이 4마리나 있구나!"

그것도 4마리나.

아니 이거 말이 안되는건데?

놈들이 달려들었고, 나는 칼을 꺼내어 첫 공격을 막아내었으나 후속타에 놓쳐버렸다.

평소처럼 대갈통을 붙잡고 으깨버리려 했으나 또다른놈이 달려들었고, 놈이 리만러스처럼 달려들어 내 가슴팍을 걷어차고 귀싸대기를 올렸다.

무방비하게 쓰러진 나에게 다가온 녀석들은 옷을 풀어헤치고 뜨거운 전우애를 실시했는데, 나는 수줍은 세라핌처럼 인 간을숙주로삼는건즐거워 패트리아크님의 포신을 천천히 쓰담...내가 지금 뭐라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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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십시오 형제님!"

나는 아직 칼을쥔채 서있었다.

"아무래도 페로몬으로 최면을 거는것 같습니다."

"니는 왜 멀쩡하냐?"

"그거야 대의가 저를 지키시기때문입니이아아앗!"

가레옥스는 탁자를 붙잡고는 패대기쳤다.

"맛이 어떠냐 에레부스!"

이새끼도 당한것같다.

순간 뒤에서 느낀 기척에 나는 몸을굴려 피하고는 그대로 패트리아크의 목을 쥐고 리버스-전우애를실시... 아니시발미치겠네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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