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블랙라이브러리 트루-카간님 번역: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179964&exception_mode=recommend&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C%BD%94%EB%A5%B8&page=2


블랙라이브러리 Blle님 번역: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1088&s_type=search_name&s_keyword=BIle&search_pos=-20873&page=1







가끔 월드이터나 앙그론 소설 보면


스페이스 울프의 바이킹식 사고방식, 샐러맨더의 프로메테안 컬트, 울트라마린의 테트라크 처럼


월드이터의 군단의 문화는 누세리아의 검투사 문화에 영향을 받았다고 나옴.



예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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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칼날 같은 뿔을 닮은 remissum의 두 쌍의 볏을 보십시오. 투기장의 전사가 자신의 마음이 무너졌다는 걸 깨달으면,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더 이상 그 무엇에도 기쁨을 느끼지 못하면, 그러면 그는 적들에게 경고하기 위해 이것을 착용했습니다. 그 시합에는 피가 엄청나게 흐를 것입니다. 죽음을 향한 것이 될 것입니다. 제 형제들과 저는 희망을 저버리고 스스로의 상태를 보여주는 것이 용감하고 고귀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경. 구원을 포기하고서요."



근데 앙그론은 누세리아의 문화에 대해 군단병들에게 말한적이 거의 없음.


말하더라도 지나가듯이 거기서 뭐뭐 했다더라~ 이런 식으로 밖에 말 안함.


헤러시 발발 직전에 로가가 앙그론 타락시키려고 어거지로 누세리아 끌고 갈 때


그나마 자기 사람 취급해주고, (앙그론 생각에) 자기랑 친한 로가가 거의 땡깡부리듯이 가자가자~ 해서 그..그럴까? 해서 간 게 누세리아임.


자기 아버지랑 형제들에게도 말 안하고 누세리아 언급조차 하지 않은게 앙그론임.


그럼 일반 월드이터 얘네들이 어떻게 누세리아 문화를 알까?




답은?


마고는 그의 컴뱃 나이프를 꺼내고는, 그의 몸에 있는 허리에서부터 시작하는 긴 흉터와 주위 상처들을 따라 그으며 검붉은 뱀을 그렸다. 결투장에서 그의 승리가 만들어낸 상처는 깨끗하였다. 그들의 아버지는 그 상처를 붉은 뒤틀림(red twists)이라 칭했다. 하지만 31시간의 기한 내에 정복을 달성하지 못한 작전의 대가로 만들어진 상처는, 그렇지 못했다.


승리의 줄의 끝부분을 찾고나서, 마고는 그곳에 칼날을 깊게 찔렀다. 몸의 자연적인 치유력 때문에 상처를 깊게 내야만 했다. 그가 나이프를 살 깊숙히 찔러넣어 칼끝이 블랙 카라페이스를 긁자, 그의 피가 등을 타고 엉덩이로 흘렀다.


벨트에 손을 뻗어, 마고는 벨트에 달린 작은 주머니를 꺼냈다. 그는 주머니를 열고 안에 들어있던 전장에서 모은 게헨나의 흙을 손에 털었다. 칼날을 움직여 상처를 벌린 뒤, 그는 흙을 상처에 집어넣었다.


칼날의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거의 아프지도 않았으며, 외계의 흙이 그의 상처를 매우고 응어리진 피와 섞이더라도 아무렇지도 않았다. 그가 느끼는 고통은 내면의 고통이었다. 그의 몸의 상처가 검은 뒤틀림(black twists)으로 변하고, 그것이 영원히 남을거라는 수치심. "줄을 감는 것"이 앙그론이 군단이 받아들이도록 허락한 몇 안되는 누세리아의 전통들 중 하나였다. 그리고 월드 이터는, 그분과의 유대를 만들기 위한 어떠한 기회라도 잡고 싶었기에 절박하게 그 전통을 받아들였다. 비록 그 전통이 실패와 패배의 전통이더라도.








지들이 어떻게든 아버지랑 가까워지고 싶어서 공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