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꺼야! 돌려줘!' 작은 소년이 소리쳤다. 조금 더 큰 소년이 그에게 다가오며 검은색 돌을 더 어린 소년이 닿을 수 없는 쥐고 위쪽으로 들었다.
'돌간, 어쩔건데? 니 더러운 엄마한테 일러바칠꺼야?' 나이 많은 소년이 코웃음쳤다.
'너희 둘 다, 빨리 앉아,' 아젠다가 소리지르며, 두 소년이 싸우고 있는 곳으로 향하며 고의적으로 성큼성큼 걸어갔다. 당연히,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한정된 공간안에 있으면, 순례자 사이에서도 파벌이 생길 수 있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말이다. 고향은 명백한 공통점이 되지만 같은 행성의 유산에서도 지역적, 종교적 테두리 혹은 제국의 칙령에 의한 하위 분파로 갈라지기도 했다. 돌간은 전령 호 Herald(순례자함선의 이름)의 작고 새로운 그룹에 속했고 몇달동안에 그들의 학급친구들과 통합되었으나 같이 타고 온 친구들 중 누구와도 거의 말을 하지 않았다.
두 소년 모두 아젠다를 무시했다.
'빨리 내놔, 스테반. 내꺼란 말이야. 스페이스 마린이 떨어뜨렸을 때 주웠다고,' 돌간이 소리질렀다. 그는 팔을 당겨 즉시 다른 소년을 치려고 했으나, 몇 살은 더먹고 키가 머리 하나 만큼 더 큰 소년이 좌석 앞으로 점프하여 그의 팔을 잡고 스테반을 치려는 것을 막았다.
'조용해,' 다른 소년이 말하였다. 그의 머리칼은 옅은 갈색에 돌간의 것보다 곱슬거렷고, 그들은 알비노에 가까운 피부색을 공유하였다. '우리는 아무것도 말하면 안돼.'
아젠다는 걸음을 멈추었다. 돌간과 다른 소년, 유르칸은 다른 순례자들과 같은 방식으로 배에 오른게 아니었다. 순례자함선을 성지행성shrineworld에서 타거나 그 끝없는 항해를 위한 많은 보급을 위한 정박 시 탑승한 것이 아닌 50명 혹은 다른 피난민과 같이 심우주에서 셔틀 조난 당한 것을 케이프만 선장이 구해낸 것이었다. 피난민들 중 어느 누구도 로우 고딕으로 말하지 못했기 때무에 아젠다는 통역가처럼 수행하였으나 조난자들에게서부터 많은 정보를 모으지는 못했다. 그들은 자신의 고향인 서티스Sertis가 공격을 받았다고 하였다. 드라코니스 섹터에서는 흔치 않은 일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유일한 생존자들임을 밝혔다. 어떻게 생존했냐는 물음에는 그 누구도 답을 하지 않았다.
몇달동안, 어린이들은 서티시안 피난민들과 함께 수업에 매일 참석하였고, 로우 고딕의 배움에 많은 진전을 보였으나, 어른들은 통합되거나 다른 동료 탑승객들과 대화하는 수단의 배움에 아주 작은 노력을 보였다. 그들의 탈출 수단에 대해서는 아무 말이 없었으나, 이제 돌간이 스페이스 마린에 대해 말하고 있었다. 카스텔란 칼렙과 그의 블랙 템플러들이 도와준 것인가? 아젠다가 카스텔란의 명으로 성지행성 *스턴을 위한 추도Stern's Remembrance에서 떠나온지 1년을 조금 넘었고, 그렇다면 그들은 섹터 내에서 작전을 하고 있을 수 있다. 만약 블랙 템플러라면 왜 서티시안들은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꺼리는 것인가.
'거짓말 마. 이 더러운 난민 구라쟁이야,' 스테반이 소리쳤다. '넌 스페이스 마린을 보지도 못했고, 이것도 줍지 않았어. 이건 니 이단 엄마가 마녀짓 할 때 쓰겠지.'
'이제 그만!' 아젠다가 소리질렀고 그 소리는 스테반 뿐만 아니라 검은 구체에 대해 진정한 목적을 설명하려던 예배당에 있는 2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을 조용히 시켰다.
*저 성지행성은 m41.999에 행성 인원 모두가 크림슨 슬로터에게 몰살 당함.
리오댐 맞는 것 같네
이단주재에 까불어! - dc App
행성민 전체를 고작 워밴드 하나가 조질려면 대체 뭔 일이 일어나야 하는거지...
리전 오브 뎀드는 워프기반의 존재일건데 저 룬 구체는 대체 뭐지... 돌간이랑 말하면 안된다는 아이가 난민 소속 아이들인가보군요. 난민들은 왜 리오뎀의 존재를 숨기려고 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