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도 사랑을 갈구하는 주제에 사랑을 주는 방법도 받는 방법도 모르고 결정적으로 사랑이란 감정이 무엇인지 이해를 못함

군단원들은 유전애비를 아버지라 못부르고 ‘주인님’이라 불러야 했고 심심하면 대포밥이나 샌드백 취급당한 앙커모’페’다운 취급을 당했고

로갈 돈에게 질투하고 열등감 드러내는건 노골적으로 해대면서 정작 ‘그 돌’만도 못한 사교성으로 히키짓이나 해댄 자신에 대한 성찰따윈 없음

제딴에는 형제들이나 백성들을 위한 선물이나 청사진이나 그럴싸한 계획들을 많이 준비해뒀지만 현실은 앙커모페의 일원에 부하들과 백성들을 쥐어짜댄 폭군이었고 그 결과 올림피아 반란을 무자비하게 진압하며 칼리포네의 목을 비틀어 죽이면서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