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이야기는 저번에 쓴 "침공의 시작"을 보고 오시면 더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신생종족측 참전 세력
[전부는 아님]
신생문명과 종족들에게 있어서도 마르둔 행성은 망령들이 여러 문명의 주요 밀집지로 침공해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막아야하는 길목이었습니다.
허나 마르둔 행성은 여러 종족들과 문명이 서로 교류하는 교역지였던지라 밀집인구가 많았던데다가, 애초에 군대가 거의 주둔하고 있지 않았던지라 침공을 대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지요.
이 때문에 행성 연방을 포함한 신생종족들측 행성의 시민들은 피난시키는 동시에 망령들의 침공을 막아내야하는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과거의 망령들에 맞서 멸망을 막아낸다는 하나된 마음과 함께, 행성 연방 정규군 뿐만 아니라 가맹국의 군대, 팔랑크스 상회와 블랙스톤 용병조합 소속의 탐험가들과 용병, 심지어는 올렉 벤슨(더스크 로드)이 이끄는 바르바루스의 민병대와 비가맹국 군대들까지 합세하였습니다.
방어함대가 마르둔 행성으로 접근해오는 망령함대를 막아내었고, 미처 막지못한 망령 전함에서 쏟아져 나온 망령들을 행성 연방 정규군을 포함한 정예병력이 상대하는 동안, 나머지 피난대가 마르둔 행성의 시민들을 망령들의 마수가 뻗쳐오기 전에 피난선에 태워 피난시켰지요.
끝없이 몰려오는 망령들의 함대에 신생종족 연합군은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여러 행성에서 지원이 온 덕에 전투의 끝에 마르둔 행성의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전투 당시 발생한 강력한 엠피릭 및 엔트로피 왜곡 현상으로 정확한 수치는 측정되지는 못했지만, 제가 최소한 파악한 바로 구성군대는 아래와 같습니다.
행성 연방
- 연방 정규군
- 연방 육군 특수기동대 --- 10개 연대
- 연방 육군 기갑연대 --- 40개 사단
- 연방 육군 보병부대 --- 56개 연대
- 연방 공군 --- 28개 여단
- 연방 해군 --- 500척 이상
- 그 외 다수
- 행성 연방 연방 가맹국
- 마르둔 행성 방어군 --- 10개 연대
- 01 의식공동체
- 13-OD 전투 유닛 레기온
- 53-NY 기동 유닛 레기온
- 23-ZF 과학 유닛 레기온
- 15-UZ 해전용 전함급 유닛 200척 이상
- 그레즈
- 붉은가죽 싸움무리
- 푸른발톱 진화무리
- 회색송곳니 포식무리
- 전함급 우주괴수 200마리 이상
- 라'하라엘 여명회
- 제 11 전쟁 교단
- 제 8 제령 교단
- 제 6 마도서 교단
- 교단의 창급 전함 200척 이상
- 케랄 종족 정규군
- 제크-랄 종족 수호대
- 카크나발 종족 타격연대
- 사이'크하랄 종족 진압군
- 그 외 가맹국 군대 다수
- 특급 유물 병기 [메크니보어] (제한 사용)
- 특급 유물 병기 [썬-스너퍼] (제한 사용)
- 특급 유물 병기 [추방자의 감옥] (제한 사용)
- 대결전 비밀병기 [코드명: DAN-HEUK-X2] (제한 사용)
팔랑스크 무역상회
- 무역정거장 팔랑크스(그 자체가 하나의 특급 유물 병기)
- 상회 직속 정예보안부대
- 상회 가맹 PMC 용병대
- ['칠흑빛 듀오' 아르겐과 페라리자]
- ['아그의 워크샵' 멬보이 아그와 경호원 칸]
- 그 외 용병대 100개 이상
- 그 외 상회 가맹 기업 및 무역 캐러밴 소속 용병대와 전함
블랙스톤 용병조합
- 블랙스톤 포트리스(그 자체가 하나의 특급 유물 병기)
- 조합 소속 용병대
- [헤브론의 '나이트 로드']
- 산하 암살 용병대 다수
- [엘라코스 워크샵] (전 나이트 로드 소속이었으나 독립)
- ['현상금 사냥꾼' 바키아]
- 1급 유물 [마도서 아흐리만]
- ['보스'의 용병대]
- 산하 용병대 약 500개 이상
- 그 외 용병대 다수
알페가 탐험가조합
- 특급 탐험가 ['하얀 수집가' 라진(예, 접니다)], ['칼잡이 도령' 드라자] 포함 3명
- 1급 탐험가
- 빌 라이저 (본명 가란 크로)
- 그 외 1급 탐험가 100명 이상
- 2급 탐험가 3000명 이상
- 3급 탐험가 2만명 이상
- 1급 전투 유물 100점 이상
- 2급 전투 유물 4000점 이상
- 전직 광산업자 타말의 민병대 (이들의 정확한 정체와 수는 불명, 암거래 조직이라는 소문이 있음)
올렉 벤슨(더스크 로드)의 민병대
- 바르바루스 군 --- 30개 연대
- 스케어크로우의 민병대 --- 21개 병대
- 베노모르프 군체 무리 --- 23개 무리
- 바르바루스의 수림거인들 --- 추정 불가
- 그 외 각 행성 민병대 다수
그외 연방 비가맹 종족 및 문명의 군대 --- 추정 불가
붉은 배틀슈트의 노인(소속 불명)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이지 격렬한 전투였지요.
구시대의 멸망 이후로 이 정도로 격렬했고, 또한 구시대에 일어났던 것과 비슷한 규모로 일어난 전투는 거의 처음이었습니다.
동시에, 이 전투를 기점으로 신생문명들도 망령과의 전쟁에서 우세를 점점 점하기 시작했고, 마지막에는 비록 올드 원의 함대가 마무리를 돕긴 했어도 승리를 쟁취할 수 있었지요.
결코 맞설수 없을 것만 같은 과거의 광기가 지금의 시대를 다시 파멸로 몰아넣기 위해 일어섰고, 코앞까지 다가와 자기들을 궁지에 몰았음에도, 결코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맞서는 신생종족들의 모습이란......참으로 생명찬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래서 제가 취미생활을 그만 둘 수 없다니까요?
뭐, 이상으로 망령의 진군 당시의 '마르둔 전투'에 관한 간략한 설명을 전부 마치겠습니다.
저희 전속 드론 큐레이터의 안내에 따라 다음 전시 코너로 가보실까요?...
- 수집가 트라진
기왕 뇌절친거 마무리까지 해야겠다 싶어 신생문명측 참전 전력도 함 써봄
저번처럼 원본 트라진이 전시관 큐레이터 설명하듯이 디오라마 전시물 설명한다는 컨셉으로 써봄
참고로 연방 측 맨밑에 나온 대결전 비밀병기의 정체는... ㅋㅋ
단흑흑 ㅋㅋㅋ - dc App
단테 아저씨
신생 문명이 잘막넹
설마 대결전 비밀병기가 단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