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연대-스터번 연대




스터번 연대
스터번 연대는 발루스 행성을 모행성으로 삼은 연대이며 대량의 특수화기분대 및 중화기 분대를 배치하여 이들의 집중된 화력으로 적을 제압하는 전술을 사용합니다.그들은 전차와 항공기의 사용을 꺼리며 보유량도 적고 꼭 필요한 상황에만 사용하려 합니다.이들의 무기고에는 비정상적으로 오토캐논,라스캐논을 비롯한 중화기와 멜타,플레이머,플라즈마와 같은 특수화기의 비중이 높죠.그렇기에 스터번 연대의 라스건 채용률은 타 연대에 비해 확연하게  낮은 모습을 보여주며 주로 화이트 쉴드와 정규병이 된지 얼마안된 신참들이 라스건을 사용하게 됩니다.그리고 이들보다 '우월한' 무기를 사용하는 고참들은 이들을 손전등이나 들고 다닌다며 깔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술
스터번 연대의 가드맨들은 전차와 항공기의 사용을 극도로 꺼립니다.오죽하면 전차전을 치뤄야 할때도 멜타와 플라즈마,그리고 후방에 라스캐논을 장착한 중화기 분대를 배치하여 상대할 정도이지요.이들이 기갑을 사용하는 때는 보병들의 공격이 닿지 않는 항공기들을 상대할때나 적들의 물량이 너무나 압도적이여서 보병들로는 도저히 가망이 없을때 뿐입니다.대체 왜 이들이 이토록 전차의 사용을 꺼리는지는 자신들조차 기원을 모르지만 그들은 전차없이도 많은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해냈으며 값비싼 전차들을 아낄수 있다는 이유로 높으신 분들도 스터번 연대를 좋아하기에 이들의 독특한 전술은 누구의 방해도 받고있지 않습니다.

역사
스터번 연대의 창설사는 딱히 비장미가 넘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M.38즈음에 딱히 별난점은 없는 '발루스'라는 감마급 행성에 반란이 일어났지요.
발루스 행성은 지킬 가치가 꽤 낮았지만 바로 옆 행성계인 디벨라 행성계에 포지월드가 있다는 이유로 토벌이 결정되었고 인근에서 오크와의 전투를 마친 데스 코어 오브 크리그 연대가 이들을 진압하였지요.크리그 연대는 압도적인 물량으로 반란군과 민간인들을 쓸어버렸고 성공적으로 토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전투의 뒤처리는 생존자들로 재결성된 PDF가 맡을 예정이었지만 갑자기 이 예정을 뒤흔들 사건이 발생합니다.크리그의 가드맨들을 운송시켜주던 우주선이 워프속에서 실종되버린 것이었죠.그러자 높으신 분 들은 ''기왕 이렇게 된거 거기 눌러붙어서 새로운 연대하나 만들어라.''는 내용의 귀차니즘이 다분한 통신과 함께 대량의 보급품을 보내주었고 크리그의 가드맨들은 그렇게 스터번 연대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모행성
이들의 모행성은 서브섹터 롭던에 위치한 발루스라는 이름의 감마등급 행성입니다.인구도 그리 많지 않고
지하자원도,생태계도 별 볼일없는 그냥저냥한 행성이지요.스터번 행성에는 두개의 큰 대륙이 있는데 북쪽은 주로 평야와 설원으로 이루어져있고 남쪽대륙은 울창한 숲과 거대하고 위험한 정글로 이루어져 있고 인구의 대다수는 북쪽대륙에 집중되어 있으며 남쪽에는 소규모의 전사문화를 지닌 부족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발루스 행성은 반란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역사적으로 별의미가 없는 행성이었습니다.
이후 스터번 연대의 모행성으로 선택되면서 나름 군사거점으로써의 가치를 지니게 되었지만요.그 외 특이점으로는 이 행성의 모든 대륙과 거의 모든 도시에 한가지 루머가 퍼져있다는 건데요,여러가지 버젼이 있지만 한가지 공통된점은 고색창연한 흑색의 갑주를 입은 스페이스 마린들이 비밀리에 발루스행성을 떠돌며 행성을 수호한다는 내용이죠.원래라면 말도 안되는 뜬소문 취급을 받았겠지만 그렇다기엔 소문이 너무 광범위하게 퍼져있었지요.일부 이단심문관이 호기심에 이 루머를 조사하였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었습니다.그리고 이 행성에 스터번 연대가 창설되고 몇세기쯤 뒤에 꽤 재밌는 사건이 하나 벌어집니다....

샤트리우스 사건
민간인들에게 샤트리우스 사건이라고 불리는 이 사건은 꽤나 별난 일이었습니다.샤트리우스라는 지역을 놓고 기계교단과 스터번 연대가 갈등을 벌인 사건이었지요.
스터번 연대가 창설된지 8세기쯤 지났을때 갑작스레 왠 기계교 연구단 하나가 발루스 행성 궤도에 나타나더니 행성 남서쪽에 위치한 샤트리우스 지역에 광산을 세우겠다면서 즉시 지역의 사람들을 이주시키라는 것이었습니다.문제는 이 샤트리우스 지역은 행성의 주요 인구밀집지역이었으며 스터번연대의 신병모집소가 가장 많이 배치되어 있었고 이는 행성총독이 결정할 이 사건에 스터번연대가 개입하게되는 이유가 되죠.
애시당초 기계교 연구단이 고작 광산 하나 짓겠다고 이 별볼일 없는 행성에 온거부터가 수상쩍기 그지 없었기에 당시 연대장이었던 메릭 카스토르 장군은 연구단측에 요청을 거절한다는 답변과 광산을 지으려는 진의를 묻는 질문을 보냈으나, 연구단은 기계교도답게 쿨하게 씹어주며 사람들이나 치우라고 답변했죠.이에 기계교도 못지않게 고집세고 자존심도 셌던 메릭 카스토르 장군은 화가 잔뜩 나서 연구단의 요청을 거절하고 당장 사라지라는 말을 전합니다.연구단이 도착한지 2달만에 양측간의 무력시위가 시작되려하자 자신의 행성이 방사능덩어리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행성총독은 열정적으로 두 세력을 화해시키려고 노력하게 되죠.결국 두 세력의 책임자는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됩니다.협상 끝에 메릭 장군은 샤트리우스 지역을 연구단에게 넘기게 됩니다.하지만 이 테크프리스트가 대체 어떤 조건으로 고집센 장군을 설득했는지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지요.누군가는 이 협상이 끝나고 난 다음 해에 이 연대의 무기고에 특수화기 및 중화기 보유량이 크게 늘었다고 지적하지만 이는 확실치 않습니다.애시당초 기계교가 왜 이 광물이라고는 코빼기도 없는 이 행성에 광산을 짓겠다고 나섰는지도 알수 없었지요.어떤 이들은 위에 나온 루머가 이 기계교도들의 의도와 관련이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뭐, 별로 설득력을 가진 의견은 아닙니다.
어쨌든 사건은 일단락되고 광산은 2세기만에 버려지고 연구단도 철수하였기에 이제는 아무도 진실을 알수 없게 되었습니다.

인물
스터번 연대는 딱히 역사가 오래된 연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인물이 적은 연대는 아닙니다.이 연대의 구성원들은 하나같이 쇠심줄같은 고집을 가지고 있기에 독특한 인물들을 여럿 배출해냈죠.

소대장 코디 리
기계로 된 양손을 지닌 코디 리는 열렬한 플라즈마 무기의 추종자입니다.그는 플라즈마 무기야말로 가장 우월한 무기라 주장하며 그의 소대원중 플라즈마 무기를 소지하지 않은 병사를 발견하면 그 병사를 걸레짝이 되도록 두들겨 팬다고 합니다.또한 그의 총에서 흘러나온 플라즈마가 그의 양손을 앗아갔음에도 그의 무기취향은 바뀌지 않았죠.그는 자신의 사랑하는 무기와 함께 실로 그다운 죽음을 맞이하였는데 불법개조된 그의 거대한 플라즈마 건 을 들고 오크의 차량에 난사하던 도중 그의 총이 빛을내며 우웅거리자 총을 버리고 도망치는 대신 총과함께 호탕하게 웃으며 오크들의 배틀웨건에 몸을날렸고 그의 희생(?)으로 연대는 승리를 거둘수 있었죠.

오그린 조엘 밥
조엘 밥은 오그린입니다.그가 처음 이 연대에 발을 들인날 그가 받은 무기는 익숙한 몽둥이나 리퍼건이 아닌 큼직한 멜타건이었지요.그리고 밥은 총을 받은지 채 1개월도 되기전에 자신의 멜타건을 열렬하게 사랑하게 되었습니다.이후 그는 연대에서 가장 큰 멜타건을 다루게 되었으며 그의 멜타건에 쓰러진 것들은 카오스 마린에서 타이라니드 카니펙스까지 다양합니다.

연대장 길리안 조
지금 스터번 연대를 이끄는 자는 '길리안 조'입니다.그는 신병모집소가 존재하지 않는 발루스 행성 최남단 출신이죠.그는 태어나길 전사의 심장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입니다.그가 스터번 연대에 들어온 경위도 석궁 하나로 수십마리가 넘는 야수들을 제압하며 위험천만한 정글을 빠져나와 처음으로 만난 문명의 흔적이 바로 스터번연대 신병모집소였기 때문이었죠.이후 그는 스터번연대의 수많은 무기들을 통달하고 전략전술에도 두각을 보이며 3년만에 죽은 소대장의 지위를 대체하게 됩니다.나중에 그가 스터번연대 전체를 지휘하게 된 후에도 그의 뛰어난 사격술과 전술적 판단력은 녹슬지 않았지요.그의 지휘 하에 스터번 연대는 서브섹터 롭던의 진정한 수호자로 거듭나게 되었으며 수많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그의 맞수로는 하잘것없는 반군에서 폭력적인 오크 와아아아!는 물론이요,이제는 대균열에서 등장한 하이브 함대 레비아탄에 맞서고 있지요.타이라니드는 그가 지금껏 마주쳐본적이 없는 막강한 적이지만 길리안 조 연대장은 결코 이 위협에 황제폐하의 영토를 내어주지 않을것입니다.

중요전투
이 기록에는 스터번 연대가 겪은 가장 중요하고 영광스러운 승리가 기록되어 있으며
스터번연대는 이것 외에도 수많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던모어 정화
M38 882년 서브섹터 롭던의 아그리월드인 던모어 행성에 너글을 신봉하는 이단자들이 반란을 일으킵니다.던모어 행성은 서브섹터 곳곳에 식량을 보급하는 행성이었기에 즉시 스터번연대의 출정이 결정되었죠.스터번 연대가 도착했을땐 이미 행성의 3분의 1이 역겨운 녹색으로 물들어 있었습니다.이에 스터번 연대는 최대한 많은 플레이머를 동원하여 적진 깊숙히 침투했고 1개월에 걸쳐
(물리적으로)뜨거운 접전을 펼친 끝에 반란군과 오염됀 농토를 정화시킬수 있었습니다.이후 이단심문소는 행성의 생존자의 77%를 서비터형에 처하여 행성의 농업에 종사하게 합니다.

다 스띨 와아아아!

배드문즈 클랜출신의 워보스 '드라그부터'가 대규모 기갑부대를 이끌고 '스띨 와아아아!'를 시작했습니다. 워트럭과 배틀웨건,데프드레드,킬라칸과 같은 기갑과 차량들로 이루어진 금속의 물결이 세그멘툼 템페스투스의 북쪽 경계를 강타했고 그들에게 맞설수 있는 세력은 새로운 연대장을 얻은 스터번 연대와 어느샌가 아무도 모르게전장에 몸을 담은 레이븐 가드 3중대였지요.이에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레이븐가드 챕터와 협동작전을 벌이게 되었으니, 가용 가능한 모든 연대 전력을 총동원하여 반격을 지시합니다.전열에는 멜타와 플라즈마로 무장시킨 가드맨들을 배치시키고 후방에는 사거리가 긴 라스캐논을 지닌 중화기 분대들을 배치하였죠.전방의 가드맨들은 모든 전장을 멜타와 플라즈마로 덮어버리고 후방에 라스캐논으로 적의 가장 가치있는 자산들을 저격한다는 계획이었죠.길리안 조는 이걸로도 몰려오는 강철들의 물결을 막기에는 역부족임을 알고있었으나 그렇다고 세그멘툼 템페스투스의 중앙까지 저 미친 오크들이 침입하도록 허용할순 없었지요.허나 이 불리한 상황에 개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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