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블돚거 밈에 감명 받았는지
실제론 존재하지 않을 거 같던 블돚거 속성을
진짜 먹여놨음.

1. 가난해서 장비가 별로임
2. 전투에선 빼면서 전리품 챙기는데는 적극적
3. 전사한 아군이나 타챕터 마린 벗겨감

이게 진짜라니 ㅋ
게다가 블레기와 달리 타챕터에도 잘 알려졌다는
설정인지

1. 마린 명예를 더럽히는 해적새끼들
2. 저새끼들 죽이는것도 제국에 봉사임

이런수준 ㅋ

거기 플러스 알파로 기왕 이런거 아예 밈화 작정한지
보통 고귀한 기사 / 난폭한 전사 중 하나 이미지에 가까운
마린들과 달리 얘네는 비열하고 야비함.

약자를 혐오하는 챕터는 아핸이나 카르카로돈 같이
이전에도 있었으나, 일부러 얼굴 내놓고 비웃고 비아냥대면서
그들이 죽어가는 과정을 고소해하는 미친놈들은 없었음.

게다가 이들이 부상자들을 미끼삼고, 적과 함께 학살해버린 후
시오배 구호반 여자애가 이에 분개해서 심술단 한명을 라스피스톨 갈기고 죽통 돌려버리는 장면도 나오는데 이 때 네미오크라는 이 심술단은 빈정거리며 아주 아프게.죽일거라고 시오배를 을러대던 중이었음.

난 이 장면보다 이 이후가 더 황당했는데

이새끼가 이러고도 포기안하고 시오배를 죽이려들자
보다못한 다른 심술이가 말림. 지금도 충분히 쪽팔리다고.

그런데 이걸보며 시오배가 이 심술이가 자기 형제 말림으로서
희생중이라는걸 눈치채는거임. 희생?
저 병신짓 말리는게 심술단에게는 리스크인 거임

이는 후에 지휘관 보고 들어가서 더 드러나는데
시오배가 건방지게 굴어서 죽여버리려던걸 "말린"
그 행위가 당연히 지휘관에게 고발당할만한 일로 묘사됨 ㅋ
근데 보고 안하고(안이르고) 봐줬다는 식으로 지나감 ㅋ

참고로 이 맘약한 (민간인 학살은 같이하지만)
심술단 마린은 그 직전에도
말 건방지게 하는 시오배를 안죽이고 내보냈다고
행실 똑바로 하란식으로 경고받는 장면이 있음 ㅋㅋ


와 이 미친놈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