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ec8322e7d66fff6fed83b312d4756d12d512428f36a01cf200e94c00b11c8eedf55df7d96c45026c8624bf0755b479a33ff53fb70e7e119002e27f58d920b0804d7f291b68d1edb093dbacef09866eb9bbf59005e885e4dc3c5b5a3815cac77e41437393703d6a68012a1b6a484960278bccf555f9329f08b616f4ad5415656a27326a9a901f0f99b0266e44b2cd9f8b8dc9926b532b95b36d15fcc768851f4e4688baf0d658a12f055f50220469


굵은 글씨 케바타. 나머지는 제인자르


참고로 아바타는 계속 제인자르를 딸이라고 부르는데 설정상 케인과 모라이 헤그 사이에 딸이 하나 있으며 그게 밴시이고 지금 하울링 밴시들은 전설속의 밴시들에서 따온거임.


***


"딸아."


아바타의 목소리는 음성이 아닌 생각으로 울려퍼졌지만 챔버는 여전히 요동첬다.


"어째서 이런 방식으로 무례하게도 구는것이냐."


"너는 이미 내것중 하나를 뺏어갔어. 더이상은 못가져간다 케인의 스폰 자식아."


"우리는 케일라 멘샤 케인이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것을 차지한다! 울쓰웨의 아이들이 우리를 깨웠고 그들의 운명은 우리의 것이다! 희생은 단지 맛보기였을뿐이다! 어마어마한 피를 흘리고나서야 우리는 안식에 들어갈것이다, 딸아!"


"전쟁이 시작하기도전에 전쟁을 끝내겠어! 이미 너의 손아귀는 너무 많은 사람들의 목을 조이고 있다고! 나는 너가 분노의 불에 더 타오르게 하지 않을거야!"


"너는 우리를 막을수 없다, 딸아. 그들이 우리를 불렀고 우린 응답했다."


아바타가 전진했다. 뜨거운 망치로 내려치면서 불꽃이 그의 팔에서 연기와 함께 마구 튀었다.


"너의 사람들은 나약하다. 살아남기 위해서 우리의 도움이 필요할뿐이지. 다른 이들을 보호하기위한 작은 댓가가 대체 무슨 상관이냐! 그들은 그들 스스로를 우리에게 바첬다. 우리가 돌아오면서 그들의 마음속에 더욱 뜨거운 불이 일어나며 우리는 이미 그들에게 대가를 줬다."


"그리고 우리가 필요로 하지 않을때 너는 이곳에 마땅히 있는거지. 우리가 그들에게 가르친 교훈, 우리가 세운 길은 너를 감시하고 우리의 대적이 허기지게 만들지."


"우리가 만족하기도전에 그들은 피로 익사할것이다. 너는 우리를 거역할수없다. 너는 우리의 딸이다."


"나는 너를 섬기지 않겠어. 몇명은 너의 분노에 삼켜지긴했어도 우린 더 많이 구했다고. 너가 우리의 멸망이 될수는 없어."


"너는 우리없이 살수는 없다. 우리와 너희들의 운명은 같다."


"너는 내 아버지일지언정 내 어머니는 모라이 헤그다, 운명의 여신 말이야. 아수란의 손 에 의해 우리는 더이상 필멸의 굴례에 빠져있지 않아. 우리는 너의 요구를 따르지도 않을것이고 너의 마음속 강철의 요새에서 해방되었다."


"그리고 너는 우리가 준 가장 강력한 무기를 버리는구나! 그들을 보라! 그림자속에서 기어 다니기나하고 더이상 위대함이라고는 찻아볼수 없다! 네놈따위의 보호도 과분하다. 그들을 내게 다오. 그들을 우리에게 주란말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을 먹어치우고 다시 하나가 되어 강력해질것이다. 우리를 박살낸자의 속박에서 너희들을 해방시켜주겠다!"


"안돼! 우리는 신이나 우리 스스로의 노예가 다시는 안될거야!"


"그래서 너는 니 스스로를 가두었구나. 밝게 불타기보다는 촛불처럼 뒈지겠냐는거냐."


"동족 살해자의 노예가 되는것보다는 낫지. 너의 목적에 따를 이유도 없고 너는 우리를 내키는대로 쓰다가 망가트리고말거야. 엘다네쉬는 그럴듯한 이유로 너에게 거역했지, 서약파괴자!"


"너는 우리없이 존재할수없다 딸아. 너는 운명의 여인으로써 말하지만 그녀 스스로의 피로써 우리에게 지식을 구걸한것은 잊었구나. 피란말이다! 전쟁을 부르고 적들을 무덤으로 보낸다! 우리보다 더 피를 잘 아는 존재가 어디있겠느냐, 딸아?"


"하지만 너를 괴롭힌것도 밴시였지. 당신의 딸들이 우리의 애도와 함께 너를 사냥하기위해 보내졌어. 강력한 케일라 멘샤 케인조차 쓰러질것이라고 했지. 우리의 외침에서 너의 파멸을 들었나?"


"그 망할 소리를 없애기 위해 너의 어머니의 손ㅇ르 잘라버렸지만, 여전히 너는 여기 있구나, 우리의 귀에서 계속 비명을 질러대며 말이다. 모라의 헤그의 마녀야. 너를 때어내기위해 대체 뭐가 필요한것이냐."


"더이상 풀어줘. 그들의 마음에서 너의 칼을 다시 가져가고 그들이 평화라는걸 알게해줘."


아바타는 무릎을 꿇었다. 몸안의 녹은 불은 금이 가고 삐걱거리는 금속을 남기며 희미해졌다. 그것은 피 묻은 손을 뻗어 그녀의 어깨에 올려놓았고, 그녀의 볏을 어루만졌다.


"너는 우리의 딸이고 부정하진 않을것이다. 하지만 불가능한 일이다. 마땅히 엘다의 군주로써 황금 옥좌에 앉아야할때, 우리를 심연속으로 던져버리겠지."


제인자르는 그녀의 이마가 가슴의 뜨거운 금속에 닿도록 하면서 그것에게 절을 했다. 비록 그녀는 육체적으로 그런걸 가지고 있진 않았지만 꾸준한 심장박동을 느꼇다.


"우주는 평화를 모른다. 우리가 없으면 다 죽을것이다."


"그럼 죽어야겠지."


"그런걸로 너는 구원받지 못한다."



그녀는 뒤로 물러나 아바타의 손아귀에서 벗어났다. 그녀가 몸을 곧게 펴는 동안 그것은 서있었고 그 내부의 불길이 다시 그녀를 불태우기위해 밝게 타올랐다.


"우리는 크래프트월드가 너의 명령에 따라 스스로를 산산조각내버린 그 피비린내나는 날로 돌아가지 않을거야. 우리는 그런 과잉을 억제할수있어. 너는 지금 격리되어있고 무기 이상이 아니라고."


"칼날을 조심하거라. 여전히 칼집에서 스스로 흘러내려 너를 베어버릴수도 있으니."


"내가 여기있는동안은 아니야. 우리를 너에게 저항할것이고 너가 바울을 묶었던것처럼 너를 묶을거야. 그리고 라나 단드라가 올때 너는 해야할일을 하고 우리와 죽겠지."


"라나 단드라는 아직 남아있다. 너의 인내심을 좀먹을 다른자들을 조심하라."


"다른자들이라니?"


아바타의 톱니같은 이빨이 씩 웃었다.


"신의 심부름을 할때는 누구를 섬길지 잘 선택하라고. 너는 케일라 멘샤 케인과 모라이 헤그의 딸이지만 여전히 너는 죽음의 신부다."


"죽음따위는 없어. 다시 돌아오기위한 무형의 형태만 있을뿐 나는 이미 그 길을 돌아보았다고."


"천국 따위는 몰락했고 너의 필멸자들의 낙원은 더이상 없다. 하지만 이 시대는 여전히 젊지. 힘이라는게 어떻게 오르고 떨어지는지 우리에게 물어보거라. 필멸의 어리석음과 죽음의 부흥의 대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