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 밀리타룸이 뭐 보급도 제대로 못 받아서 상거지 꼴을 하고 다닌다던지
먹을게 없어서 시체녹말로 만든 에너지바를 준다던지
커미사르는 항상 빡쳐있으며 뭐만하면 애들 다 쏴 죽인다던지
이런거 그냥 한 20년도 더 전 부터 있어왔던 오해들, 뇌피셜들, 오래된 설정들 혹은 레지멘탈 스텐다드의 40k식 유머들 같은데서 나온 거 아닌가?
한마디로 그냥 우스갯소리 혹은 이야기 진행에 앞서 소개되는 배경설정 정도인 거지
격전중에 일시적으로 보급이 부족한 상황이야 나올 수 있어도
어쨌든 평소에는 보급이 꽤 충실하고 가드맨들을 위한 담배나 차, 술, 카드 같은 기호품도 있고
A성계 사람이 B성계 음식을 먹으면 배탈이 나거나 하는 것도 고려해서 꽤나 세심하게 챙겨준다지 않음?
나는 제국의 주력이 엄연히 아스트라 밀리타룸이고 데파트먼트 무니토룸. 제국 군수청에서 가드맨들 보급에 되게 신경쓰는 걸로 아는데 아님?
솔직히 전장이 개판이라 그렇지 제국의 주력 군대인데 실력주의로 돌아가는 제국이 쓰는 주력 군대를 그렇게 쓰레기같이 취급하고 몰아가는 것일까 궁금하긴 함
브락스 공성전만 봐도 진짜 보급 하나는 사력을 다해 추진해주는게 제국임
마치 계속해서 출혈하는 환자에게 수혈가능한 피란 피는 전부
감을 수 있는 붕대란 붕대는 전부 그리고 넣을 수 있는 약이란 약은 다 넣어주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m.dcinside.com/board/blacklibrary/12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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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임페리얼 가드맨이라면 완전 무장을 하고 전장에 투입되겠지만, 일부 행성들에서는 그 기술 인프라 수준이 의무를 간신히 충족시킬 정도에 불과하며, 심지어 어떤 연대들의 경우 검들과 창들을 휘두르거나, 혹은 심지어 부족의 짐승 모피들을 갑옷이랍시고 입은 야만인들을 거대한 셔틀선들에 태워보내는 경우도 있지요. - dc App
추위에 강한 발할란 아이스 워리어들 연대들은 그 모피 코트 복장 그대로 찌는 듯한 더위의 사막 행성들에 부주의하게 배치된 탓에 그대로 무력하게 산화된 경우가 최소 한 번 이상은 있으며, 반대로 탈란 데저트 레이더즈 연대들이 얼음-가득한 툰드라형 행성들에 배치되어 전부 동사한 경우도 있습니다. - dc App
그러나, 현재 인류의 상황은 매우 절망적이고, 불평할 시간은 너무 적습니다. 아스트라 밀리타룸이 당장 가진대로 살아야 하는 것처럼, 아스트라 밀리타룸의 병사들 또한 각자 가진 운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 dc App
예외 상황이야 얼마든지 있겠지 제국 연대만 해도 몇 개인지 알 수가 없을 정도인데 내 말은 보편적으로 꽤 괜찮은 군대다 이거지
봉급도 하이브노동자보다 몇배 많이주고 퇴직금도 STC기반 농기계 하나쯤 장만 가능할만큼 나와서 나름 개인농으로 살만하다고 들었음 ㅇㅇ 전역떄쯤되면 행성개척병같은데 차출시켜서 거기 개척임무(여기정착해라) 같은거 해준다고 들었음 희망자만
상황치고 괜찮다고 봄. 애초에 항상 전시인 국가라 민간인이 힘들지 병사대우는 그보다는 좋을 확률이 높고
다 힘든 세계관이라 열악하지만 그냥 상대적으론 괜찮은편일거라 봄. 보급이 어떻건 결국 죽어나가니 안타까울 따름이지
최소한 3k 루스끼보단 그림다크하진 않은듯
그것조차 행성 바이 행성 연대 바이 연대라서 시궁창인 연대는 정말 최악일거고 부자 연대는 엄청 잘돌아가고 그러는거
그 비질루스때의 막장 상황극처럼 전황 자체가 개판으로 돌아가서 보급도 막장이 되는 난장판 꼬라지라 최후의 수단으로 니들 군화라도 먹으면서 버티라고 블랙유머치는거 때문에 생긴 오해지 제국이 그래도 보급 하나만큼은 진심으로 채워줄려고 하니까 말임 그저 그 보급 내용물이 막장이거나 블랙유머 그자체라서 생기는 문제일뿐
사실 먹을것만 제대로 보급되면 정 없으면 테크 프리스트가 현장 조달로 라스락 같은 무기도 급조할수 있는걸 생각해보면 식량이랑 의복 보급문제만 해결하면 현장 조달로 몇년씩 버틸수 있을거 같은대
아밀의 목적 제국 지키기 실제 지키고 있다 목적을 달성하고 있으니 제대로 굴러가는것 맞다
우주는 넓고 아밀은 많으니 케바케가 심하지만 단순히 평균 내면 최소 일반적인 제국 신민들보다 나은 삶을 누리면서 제국을 지킬 정도의 수준은 유지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