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그룽니 이명)는 망치를 휘둘렀다.


그의 노력으로 공기는 뿌옇게 변했고 죽음의 왕국에 있는 모든 하늘 항구를 들어올리고

50년 동안 떠다니게 할 수 있을 만큼의 에테르 골드가 되었다.


그가 그의 모루에 두드린 물질은 형태가 없고 일시적이었지만 시그마라이트나 셀레스타이트보다 더 단단했다.
그것은 모든 듀아딘 민족의 축적된 이야기와 전설인 흰 수염 조상의 전설이었다.
그것은 작업에 저항했지만, 그는 제조자 그룽니였다.
평화롭게 작업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만 주어진다면 그는 어떤 재료라도 작업할 수 있었다.

리포징된 듀아딘은 앤빌에서 걸어나왔고, 여섯 대장장이(그룽니의 제자들)들은
지그마론을 떠난 이후 처음으로 제작자(그룽니)가 그의 걸작(스톰캐)과 거의 동등한 작품을 만든것에 기뻐했다.
열기로 아직도 하얗게 달아오른 듀아딘은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그룽니는 그를 친절히 환영하였다.


"아버지." 듀아딘이 투덜거렸다.

제조자는 "넌 … 기억하나?"라고 했다.

'모든 것을.'

그렇다면 네가 나보다 유리할까봐 걱정이구나. 세월이 너무 많은 것들을 나에게서 앗아갔어..'

듀아딘은 다른 이들이 그들의 스승의 작품에 매료된 것만큼 놀라지 않고 그들을 응시하며 그의 손을 내려다보았다.

"지금 여기에 있는 널 내가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제조자가 말했다.

'넌 정말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어. 너는 내가 한때 이름 지었던 존재(원본 스노리 화이트비어드)는 더더욱 아니고.'


'내 이름을 알잖아(그롬브린달).'

앞으로 필요한건 그들 모두가 공통적으로 공유하는  단 한 가지, 그들 모두를 통합할 수 있는 듀아딘



어떻게 그롬브린달이 여러 렐름에서 활약하나 의문이였는데
현재의 그롬브린달은 엄밀히 따지자면 원본이 아니라 그롬브린달에 관한 이야기를 리포징해서 만들어낸 존재라고.
그롬브린달이 활약하고 그롬브린달에 대한 전설을 만들고 또 그롬브린달에 관한 전설을 가공해서 그롬브린달(복제)로 만들고를 반복중

카라드론 오버로드와 파이어슬레이어 그리고 디포제스드 듀아딘들로 분열되어 나름대로 발전중인건 전부 그룽니와 그림니르의 설계.

그렇게 발전한 듀아딘들을 모아서 결정적인 순간에 카오스랑 쾅 한타 한번 하실 계획인듯.


그롬브린달이 복사가 된다고!



사족인데 아르카넛의 맹세에서 아델리아가 원래는 에테르골드와 관련된 발명품들이

예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했었음

난 그게 카오스의 시대때 만들어져서 그런건줄 알았는데

사실은 그룽니가 만들어서 뿌린 신물질이라서 그런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