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래도 고독하고 지긋지긋한 황제노릇,
정년퇴임하면 아들들이랑 여기저기 놀러다닐 생각으로 잔업근무도 버텼는데,
어느날 갑자기 말 뒤지게 안듣는 아들놈 하나가 형제 몇놈 꼬셔서 약쟁이 소굴로 들어가더니,
그 중 장남이란 새끼가 냉큼 집에 돌아와서 마약을 무려 4개비나 피우고는, '아빠가 우릴 버릴거야! 당신이 온 집안을 망쳤어!' 이지랄,
그리고 말리려던 형제에게 칼빵, 그거보고 충격먹은 내게도 칼빵,
거기다가 웬걸, 다른 약쟁이 한놈은 약기운에 취해서 아빠 돕는다고 헛소리하다가 집에 불까지 질러놓음.
덕분에 지금껏 쌓아놓은 전재산이랑 노후계획까지 전부 잿더미행.
...음
정년퇴임하면 아들들이랑 여기저기 놀러다닐 생각으로 잔업근무도 버텼는데,
어느날 갑자기 말 뒤지게 안듣는 아들놈 하나가 형제 몇놈 꼬셔서 약쟁이 소굴로 들어가더니,
그 중 장남이란 새끼가 냉큼 집에 돌아와서 마약을 무려 4개비나 피우고는, '아빠가 우릴 버릴거야! 당신이 온 집안을 망쳤어!' 이지랄,
그리고 말리려던 형제에게 칼빵, 그거보고 충격먹은 내게도 칼빵,
거기다가 웬걸, 다른 약쟁이 한놈은 약기운에 취해서 아빠 돕는다고 헛소리하다가 집에 불까지 질러놓음.
덕분에 지금껏 쌓아놓은 전재산이랑 노후계획까지 전부 잿더미행.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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