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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돈이 아니라 아바돈 할애비가 와도 손수 해병수육으로 만들어줄 것 같은 인상에 나이도 아버지랑 동갑으로 먹은 것 같은데

한편으로 아버지가 살아있다고 믿으면서 찾아다닌다는 설정도 있어서 저 양반들 생각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