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검은 판관의 눈 먼 투구 The Blind Helm of the Black Judges



아이언 워리어 군단 렐릭


검은 판관은 암흑기 기술로 무장한 타락한 인간 세력인데, 함대를 끌고 다니면서 다른 행성에서 신선한 인간을 제물로 거둔 뒤, 단어 그대로 즙을 짜서 먹는 걸로 목숨을 연명하는 역겨운 놈들이었음.


이놈들의 제물 수확 경로에는 올림피아도 있었고, 무한 지성은 아워 군단을 이양받자마자 이놈들을 쫓아가서 박멸해버림.


근데 암흑기 기술이 아까웠던 건지, 아니면 놈들이 미웠던 건지 시체에서 투구를 뜯어다가 파워 아머 stc에 연결해서 군단 유물로 써먹음.


보드게임 상 성능은 s5 ap3으로 헤비볼터를 상회하는 전기장을 2d6발 발사하는 유물.


상대가 내게 돌진 할때 견제사격(오버워치) 때만 사용할 수 있지만, 유물답게 오버워치 시에 받는 명중률 마이너스 무시함.






2. 노스트라만 인간 포획기 Nostraman Mancatcher





맨 캐쳐라니 우리에겐 좀 생소한 무기인데 위 짤 처럼 생긴 걸 맨 캐쳐라고 함.


뾰족뾰족한 머릿부분으로 반항하거나 난동을 부리는 죄인들을 찍어 눌러서 제압하는 게 목적인 장비로, 범죄의 온상이었던 노스트로모 산인만큼 스펙이 비정상적인게 특징.


보드게임에서는 s+1 ap3으로 파워소드보다 강한 스펙을 가지고 있고, 인스네어라는 특이한 룰을 가지고 있음.


이걸 든 모델하고 근접전에 들어가는 적 하나를 콕 찝어서 힘(s)테스트를 하게 하고, 실패한 만큼 공격회수를 깎아버림. 아마 맨 캐쳐에 눌려서 포박당한 걸 표현한 듯??


노스트로모... 그곳은 대체...






3. 바르바란 향로 The Barbaran Thurible





바르바란이란 이름답게 데스가드 유물.


뭔가 대단해 보이는 데 사실 모타리온이 주렁주렁 매달고 다니는 저 쇠구슬처럼 생긴 향로가 군단 랠릭임. 진짜로.


저 별 볼 일없는 모습과 달리 보드게임 스펙은 어마어마한데


이걸 든 유닛 6인치 내에 있으면 T가 1 깎이고, T가 깎인 상태에서 사격 당해 죽으면 모랄 테스트를 강제함.


같은 마린 끼리 싸우는 헤러시에서 T가 1만 깎여도 치명적인데, 피어리스(공포면역)도 없어서 모랄 테스트도 아픔.


당연히 데스가드는 면역.


참고로 인류 제국 무기 중에 T를 깍는 무기는 이거랑 방사능 수류탄 뿐...


방사능 수류탄과 동급인 바르바루스 대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