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소유하지 않은 이를 모욕하지 말라! 그의 명예를 의심치 말고 지혜에 귀기울여라! 그는 자신을 모욕하는 자를 용처럼 빠르게 두동강내니까!"
—말몽의 고독한 은둔 기사.
말몽의 은둔 기사는 오르칼 대산맥에 있는 말몽 산의 성배 예배당을 지키는 성배 기사임.
그의 본명은 물론, 은둔 생활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조차 아무도 모름. 그는 오르칼 산맥 전체가 내려다보이는 거대한 말몽 봉우리의 경사면에 있는 외딴 성배 예배당을 지키고 있는데, 이 산은 한때 오크와 고블린이 들끓었으며 오크를 숨겨진 소굴에서 쫓아내기 위해 수많은 성전이 있었지만 여전히 오크가 지속적으로 출몰한다고 함. 아무튼 이 험준한 길은 여전히 용과 다른 무시무시한 위험들의 안식처임.
은자가 적대적인 생물들이 산에서 내려오는 것을 막아 그들의 마을을 보호하는 것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농노와 목동들이 매일 와인 한 병과 신선한 빵 그리고 훌륭한 지역 특산 치즈와 사슴 고기 1/4파운드를 바치기 위해 먼 길을 여행하기 때문에 그는 아사餓死를 면할 수 있음. 고령이지만 성배 기사이기에 그는 여전히 대단한 전사인데, 산길에 늘어선 수많은 용의 해골이 그의 무용을 웅변적으로 증명함.
산의 경사면과 자갈투성이 비탈에서는 도보로만 싸울 수 있기 때문에 은자는 탈것을 소유하지 않음. 용이 처녀를 잡아가면 그는 두려움 없이 둥지로 찾아가 도전하는데, 은자와 그의 강력한 검이 있는 한 이 지역의 어떤 처녀도 새끼용의 일용할 양식으로 전락하지 않음.
은둔 기사는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무거운 갑옷을 입고 성배와 용맹의 덕목을 구현하는데, 용과 다른 대형 괴수들과의 전투를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말몽 성배 예배당 소유의 거대한 양손 검인 "미덕의 검"으로 무장함. 또한 은둔 기사는 모험을 떠날 때 항상 "용혈주Sangdragon" 한 병을 갖고 다니는데, 오르칼 산맥의 농노들이 만드는 원기를 아주 잘 회복시키는 와인임. 이걸 마셔서 전투력을 강화할 수 있는데 매 전투마다 세 번씩 가능함.
워해머 TRPG 쪽 NPC인가 뭔가 기사보단 은거기인 느낌이네
농노들이 여행와서 매일 빵 와인 치즈 고기 가져다 준다는거 좋네 ㅋㅋㅋㅋㅋ
얘가 햄탈2모드에 허밋나이트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