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썅똥꾸릉내 안 나는 설정을 5줄마다 한번씩 넣지 못하면 참지 못하는 지땁 아니랄까봐 인투 더 다크에서 상황에 따라 부상당한 동족을 먹는다거나, 철저하게 중립만 지키고 보상에 따라서 편을 고른다거나 오직 동족만 믿는다는 좀 괴담같은 설정이 몇 개 들어갔는데
막상 얘네가 싸워줬다고 나온 종족들의 면모를 보면 대충 이럼
-인간 식민지들을 온갖 외계 종족과 인간 반란군(아마 카오스 종자)으로부터 지켜줌. 물론 보상은 받고
-기술적으로 뛰어난 종족인 론닥시들이 기계교 테크프리스트의 '연구'를 당할 위기에 처하자, 크룻을 위해 무기를 제작해주는 걸 대가로 받고 기계교단을 물리쳐줌
-멜렌샤이 크래프트월드의 엘다들이 난폭한 외계 종족인 드보르가이트 유혈 사냥대의 손에 크래프트월드가 망할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하자, 드보르가이트를 유인 전술로 물리쳐 맛있게 먹은 뒤 무기까지 남김없이 긴빠이치며 뒷정리까지 확실히 해줌. 고용비는 크래프트월드에서 자생하던 희귀 생물들.
-이 밖에도 타우와 데미우르그(보탄 연맹)을 위해 타이라니드, 오크, 네크론과 그 외에도 여러 적을 쓰러트리며 명성을 쌓음
...분명 더 좋은 보상을 주는 쪽에 붙는다고 한 것 같은데
워낙 세계관이 막장이라 그런가 그냥 적당히 받아낼 수 있는 선에서 보상만 챙기고 나쁜 놈들 때려잡아주는 호감 용병단처럼 보임
갑자기 확 마음에드네ㅋㅋㅋㅋㅋ
타우보다 선녀다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괜한 욕심 안부리고 받을것만 받고 딱 끝내는게 가장 깔끔하긴하지
더 좋은 보상 따라서 박쥐짓 하기에는 40k우주가 너무 막장
워낙 부조리적이고 비합리적인 폭력이 많은 동네라
일처리 확실하네
대화고 타협이고 일단 무지성으로 막 죽이고 보는 인류, 오크 같은 종족들에 비하면 훨씬 상식적인 애들인데 - dc App
피부에서 똥내나고 날 먹을 가능성이 있는걸 빼면 크룻이 꽤 호감종족이긴 함 - dc App
정의의 기사님들이네????
크룻은 제국,엘다,타우뿐만 아니라 보상만 주면 므카르의 울트리마 침공에 동행했듯 카오스라도 가리지 않고 협력함
생각해보니 그때도 크룻이 붙긴 했네
이건 킬팀에 나온 일족들 설정이니 일족 따라서 카오스에도 거리낌없이 붙는 애들도 있다고 하면 이상할 건 없긴 하다
카오스에 투신한다는게 아니나 카오스도 돕는 거 라면 오거 순한맛이네
묘사만 보면 무슨 스마챕터 하나급 잔투력이네
"충성은 그 자체로 보상이다"
어맛 멋져 - dc App
종족 전체가 츤데레냐고 ㅋㅋㅋㅋㅋㅋ - dc App
전통적으로 용병은 신의가 가장 중요했지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크룻 좋아하는데 왠지 교황청 지켰던 스위스용병대 같다
용병장사하려면 저런게 중요하긴한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