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썅똥꾸릉내 안 나는 설정을 5줄마다 한번씩 넣지 못하면 참지 못하는 지땁 아니랄까봐 인투 더 다크에서 상황에 따라 부상당한 동족을 먹는다거나, 철저하게 중립만 지키고 보상에 따라서 편을 고른다거나 오직 동족만 믿는다는 좀 괴담같은 설정이 몇 개 들어갔는데

막상 얘네가 싸워줬다고 나온 종족들의 면모를 보면 대충 이럼

-인간 식민지들을 온갖 외계 종족과 인간 반란군(아마 카오스 종자)으로부터 지켜줌. 물론 보상은 받고

-기술적으로 뛰어난 종족인 론닥시들이 기계교 테크프리스트의 '연구'를 당할 위기에 처하자, 크룻을 위해 무기를 제작해주는 걸 대가로 받고 기계교단을 물리쳐줌

-멜렌샤이 크래프트월드의 엘다들이 난폭한 외계 종족인 드보르가이트 유혈 사냥대의 손에 크래프트월드가 망할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하자, 드보르가이트를 유인 전술로 물리쳐 맛있게 먹은 뒤 무기까지 남김없이 긴빠이치며 뒷정리까지 확실히 해줌. 고용비는 크래프트월드에서 자생하던 희귀 생물들.

-이 밖에도 타우와 데미우르그(보탄 연맹)을 위해 타이라니드, 오크, 네크론과 그 외에도 여러 적을 쓰러트리며 명성을 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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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더 좋은 보상을 주는 쪽에 붙는다고 한 것 같은데

워낙 세계관이 막장이라 그런가 그냥 적당히 받아낼 수 있는 선에서 보상만 챙기고 나쁜 놈들 때려잡아주는 호감 용병단처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