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gall.dcinside.com/m/miniaturegame/43576
로스트앤드댐드 마지막에 징집병 카츠히로는 꼼짝없이 황궁 성문 밖에서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성문이 열리면서 구사일생하게 됨.
"왜 저희를 살려주신거죠?" 카츠히로가 물었다.
스페이스마린은 헬멧을 쓰고 있어서 카츠히로는 그의 표정을 읽지는 못하였다. 녹색 렌즈가 그를 뚫어지게 쳐다보았으며 카츠히로는 곧 말을 건 것에 대해 후회하였다.
"우린 명령을 받았다." 스페이스 마린이 말하였다.
"그렇다면 당신은 그것이 자원의 낭비였다고 생각하시겠군요." 카츠히로가 말하였다.
"전 당신은 비난하지 않습니다. 전 겁쟁이입니다. 매일 공포를 극복했다고 생각했지만 계속 새로운 공포가 드러났고 전 계속해서 겁쟁이가 되었습니다. 우리들 때문에 도시가 위험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스페이스마린은 그를 내려다보았다. 그는 키가 매우 컸으며 복스미터 덕분에 그의 목소리는 기계의 그것에 가까웠다. 하지만 그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카츠히로는 그의 진심어린 말을 들을 수 있었다.
"내말을 듣거라. 테라의 아들이여. 최전선에서 싸운 너희들 그 누구도 겁쟁이가 아니다. 너희들은 명령을 충실히 이행하였으며 맡은 의무를 다하였다. 너희들을 이 성벽 안으로 대피시키기 위해 치른 대가가 클지라도 난 자랑스럽게 너희들을 나의 전우들이라고 부를 것이다. 나 막시무스 테인이 너에게 맹세하겠다. 이제 쉬어라. 다시 널 필요로 할 시간이 올 것이다."
현재 기준에선 인명경시지. 근데 40k 기준이면 살릴놈은 최대한 살리려는거 맞음 - dc App
저땐 30k잖아 지금보단 사정이 훨 낫지
분명 좋은 면이긴 한데 인명 존중이라고 하기엔 부족하죠.
쟤넨 인성갑 블엔이라.
테인은 임피잖아 - dc App
아 테인이네. 뭐 임피도 인성은 좋지.
옳으신 말씀입니다 선생
로갈 돌 : 난 그러라고 한 적 없다
페투라보 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된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