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먼에게 있어, 마지막 기억은 타락한 형제와의 절망적인 싸움에서 끝나 있었으니,
자신과 같은 신적인 힘을 지닌, 악의와 증오로 가득한 형제와 대결을 펼치다
한계 이상의 독에 당하여 고통에 빠져 쓰러져 버렸지요.
눈을 뜨자 주변은 온통 이상한 것들 뿐이니,
어뎁투스 아스타르테스의 이상을 가장 끔찍한 방식으로 흉내낸 기괴한 무리들이 사방에 가득하니 길리먼으로써는 황당할 뿐이였습니다.
지금 동맹군들로 보이는 이들이 눈에 그나마 익어서가 아니라,
길리먼은 이 거대한 성묘에서 누가 카오스에 오염되고 혹은 아닌지를 분간해낼 수 있었고
지금 이 순간은 그것만으로 충분했습니다.
프라이마크는 그의 온갖 질문들을 마음 한 켠에 고이 모셔두고는,
당장 눈 앞의 전투에 집중하였지요.
"어뎁투스 아스타르테스의 이상을 가장 끔찍한 방식으로 흉내낸 기괴한 무리들"
으아악 미친 고딕 오타쿠들이다
난 길리먼이 카스마들 썰어재낄때가 셀레스틴의 감상이 맘에 들더라 죽은 마린들은 더 이상 비극적인 시체가 아니라 영웅이자 순교자이고 카스마들은 습격자가 아니라 앞으로 길리먼이 거둘 수 많은 사형수들 중 첫번째라던가 암튼 이 대목에서 졸라 뽕차오르더라 ㅋㅋㅋㅋㅋㅋ
그걸 고딕 씹덕으로 취급하다닠ㅋㅋ
하기야는 길리먼 입장에서는 시벌 이게 뭐지 싶긴 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내가 뒤져서 워프에 도착한건가 싶었겠네
지 아들들도 요상한놈 취급하다니
난 정적을 깨고 달려드는 코른 버저커를 아무도 따라오지 못할 속도로 검을 휘둘러 반갈죽 만드는 부분에서 뽕참
저거 카스마들한테 하는 소리가 아니라 지 아들들한테도 하는소리였어?
저 시퍼런 놈들과 은색? 놈들이 내아들..? 왜 고-딕 씹덕이 되었지????!
니미럴 스톰버드랑 시카란은 대체 어디 팔아먹었느냐?
고딕 씹덕 그레이터 데몬 계집은 어떻게 보였을까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