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글럿의 전사들
호전적인 것버스터 사회에서, 모든 오거들은 싸우는 방식을 배웁니다. 그 들은 어떻게 하면 금속 쪼가리를 붙인 거대한 몽둥이를 휘둘러 한방에 뚝배기를 부술 수 있는지, 어떻게하면 가장 선호하는 부위를 망치지않고 적을 찢어발길 수 있는지 알고 있답니다. 워글럿이 전장에 진군할 떄, 아무도 후방에 남아있으려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오거의 노블라 종자들까지 말이죠.
오거 글럿톤(Ogor Gluttons. 오거 대식가)
거대하고, 호전적이며, 항상 배고파하는 오거 글럿톤들은 워글럿 전투력의 중추역할을 맡습니다. 이 들은 폭력적인 천성과 무지막지한 식욕 때문에 렐름 전역에서 공포의 존재로 악명높지요. 저 야수들이 우르르 몰려나가는 광경은 정말로 무시무시하기 짝이 없습니다. 강철과 땀투성이의 더러운 살갖으로 이루어진 살아있는 산사태가 길목의 모든 것을 다 때려부수는거죠. 가장 용감한 군인이라 할 지라도 저 가차없는 군세와 맞서게 된다면 빤스런을 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나 바로 눈 앞에서 오거들이 동료를 인수분해하고 뜯어먹는 광경을 목격한다면 말이죠.
오거 글럿톤 개개인은 근육과 지방으로 이루어진 산맥과도 같습니다. 그래서 무지막지한 근력과 가공할만한 내구력을 지녔답니다. 그 들이 휘두르는 넓은 몽둥이와 철퇴는 조잡하지만 효율적인 무장입니다. 일격으로 스톰캐의 투구를 쪼개버릴 수 있거든요. 설사 무기가 박살난다 한들, 오거 글럿톤에겐 아주 좋은 부무장이 있습니다. 누런 이빨은 돌과 금속을 씹어버릴 수 있으며, 그 들의 알찬 주먹은 상대의 척추를 부러뜨리고 뚝배기를 으깰 수 있습니다.
오거 글롯톤 무리중에서 가장 뛰어난 전사는 크러셔(Crusher)라는 직함을 받습니다. 거대한 몽둥이를 손쉽게 휘둘러 적 병사들을 수십단위로 으깨버리는 베테랑 오거들에겐 아주 적절한 별칭이지요. 어떤 오거 글럿톤들은 해골과 뼈(특히나 인상깊었던 식사에서 남은 것들)를 씌운 배너를 들고다니기도 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노블라들이 글럿톤 무리에 동행하여 망을 봐 줍니다. 만약 정말로 먹을게 없는 상태에 이른다면, 노블라는 가벼운 한끼 식사 재료가 되겠죠. 한편 무리에서 가장 목소리가 큰 오거는 벨로우어(Bellowers)가 됩니다. 이 들은 전투 중에 끊임없이 도전과 욕설, 그리고 조잡한 군가를 부르짖어댑니다. 이 귀에 거슬리는 소음은 듣는 적들에게 불안감을 일으킨답니다.
의외로 이 들은 생각이란걸 할 줄 알며 수준낮은 교활함도 지니고 있긴 하지만, 오거 글럿톤은 사리사욕에 눈이멀은 상태로 행동합니다. 배부른 상태가 지속되고 고카모카의 무지막지한 식욕이 누그러지기만 한다면(물론 무지막지하게 짧은 기간이겠지만) 오거들에겐 그 외엔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명예니 충성이니 하는 것들은 이 생명체들에게 완전히 생소한 개념입니다. 이 들은 침략자를 막기 위해 이웃 왕국과 동맹을 맺는 동시에, 유쾌하게 약탈자 군세에 합류하여 고기포식을 한답니다.
아이언것츠(Ironguts)
아이언것츠라 알려진 베테랑 야수들은 워글럿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전사들입니다. 가장 빛나는 금속으로 만든 배때지 갑주와 두터운 갑옷을 착용한 아이언것츠들은 무지막지하게 큰 양손 무기를 휘두르며 전장으로 돌진하지요. 이에 얻어맞은 뚝배기는 고기펄프가 되어버리고, 사지는 잘려나가며, 척추는 부서져 가루가 되죠. 마지막 적까지 완전히 산산조각 난 후에, 아이언것츠들은 유혈이 낭자한 사지와 몸통 더미에서 최상급 고깃덩이를 차지합니다. 다른 오거 글럿톤들의 부러움을 사며 말이죠.
아이언것츠가 되기 위해선, 오거는 타이런트에게 선택을 받아야만 합니다. 이러한 직위는 부족에서 가장 희끗희끗하며 투실투실한 인원만이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사들은 수십년간 타이런트와 함께하며 싸우고, 먹고, 함께 취합니다. 선택받은 자에겐 배짱을 시험하는 마지막 시련이 남아있습니다. 그 들은 워글럿 무리의 부처가 조리한 특출나게 위험한 혼합물을 먹어야만 합니다. 정확한 레시피는 부족마다 다양하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오거가 소화하기 힘든 재료가 하나 이상씩 들어갑니다. 가령 조각낸 아퀴시 화염 크리스탈이나 재버슬리스 뇌, 강력한 스키터스트랜드 아라크나롴(Skitterstrand Arachnarroks)의 부글거리는 독액같은게 있죠. 자신의 튼튼한 창자에 엄청난 자부심을 가진 아이언것츠는 종종 자신의 우월함을 증명하기 위해 또다른 기괴한 음식에 도전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전투가 한창 벌어질 때 저런 짓거리는 하는 경우도 있죠.
이 들이 총애받는 전사들이긴 하지만, 타이런트의 자식놈들이 아이언것츠들과 쌈박질을 벌이는 경우도 흔합니다. 감시를 받던 이(아이언것츠) 들이 어떠한 야망을 보이게 되면 바로 끔찍하게 처리당하는거죠. 그러나 타이런트가 얼마나 편집증에 시달리든간에, 그 들은 잠재적인 도전자를 모두 감시할 수는 없습니다. 항상 아이언것츠 사이에서 권력에 도전하는 이가 나타났지요. 이유는 단순합니다. 아이언것츠가 부족에서 가장 튼튼하면서도 거만한 야수들이기 때문이죠. 그 들은 타이런트의 가장 가까운 동료이긴 하지만, 오거 사회에서 감정이나 충성 따윈 있을자리가 없습니다. 기회가 생긴다면, 야망심에 불타는 아이언것츠는 바로 족장에게 덤벼들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아이언것츠는 적의 저항을 뚫어야하는 중요한 순간에 투입됩니다. 타이런트의 배때지경호원(Gutguard)에는 많은 수의 챔피언들이 소속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아이언것츠 무리들은 워글럿 무리 전열에 찾아볼 수 있죠. 이들은 적들의 피와 뇌로 피칠갑을 하고 다닌답니다. 아이언것츠들은 파괴적인 돌격을 감행하여 수 많은 혈전들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그래서 전투의 앞날을 예측할 수 없다면 당연히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이제 아이언것츠가 나설 차례이다."
.... 일반인은 재버슬리스를 쳐다보기만 해도 정신붕괴를 일으켜서 눈을 긁어대는 지경에 이른다는데, 오거라고 할지라도 재버슬리스는 소화하기 힘든 음식재료인가 봄.
출처는 오거 마우트라이브 배틀톰.
퍼가는건 자유임.
우효wwwww
재버슬리스 번역 됨..? 대체 뭔놈인데 보기만해도 클남
두꺼비와 다리 조낸많은 곤충과 민달팽이를 아무렇게나 섞어 만든것처럼 생긴 굇수인데, 생긴게 너무 더러운 나머지 거울에 비출려고 하면 거울이 스스로 깨지고, 물에 비치게 하면 물이 스스로 더러워짐. 일개 인간은 재버슬리스를 바라보면 미쳐서 눈을 긁어댐
오거 묘사 읽을 때마다 어떻게 상대하나 싶다
저걸 쳐먹는게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