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 리전은 전방위에서 적을 괴롭혔다. 오그린 집행부대는 치명적일만큼 정확한 볼터 십자포화에 당해 육편으로 조각났다. 장교들은 저격수에게 살해당했고, 남아있던 중기갑차량들은 고속으로 움직이는 시카란Sicaran 탱크들에 의해 산산조각났다. 시카란 탱크들은 마치 면도날과 같이 테스트라 보호국의 마지막 희망을 잘라버렸다. 전투는 끝났다. 하지만 살인은 끝나지 않았다. 그들의 임무는 끝났고 알파 리전은 프라임을 떠났지만, 그들은 그들이 움직인 자리에 폭동과 화염, 폐허로 이루어진 혼란을 남겨두었다. 체제와 기반시설이 붕괴했다. 죽은 자와 죽어가는 자들이 거리 곳곳에 널려있었다. 역병과 기근이 뒤를 따랐다. 민간인과 군인을 막론하고 테스트라 프라임 인구의 90퍼센트가 전투 당시와 그 직후에 살아남지 못했다. 행성의 살아남은 자들은 수일 안에 항복했다.
후에 길리먼은 알파리우스에게 어째서 방어군이 수도를 더욱 요새화하기 전에 그곳을 점령하지 않았는지, 왜 그 정부의 심장부에 일격을 가하는 대신 도시 전체를 폐허로 만들었는지 물었다. 알파리우스는 "너무 쉽잖소."라고 대답했다고 알려졌다. 테스트라 프라임의 파멸은 알파 리전이 이 전쟁에서 싸우는 동안 도처에서 반복된 일종의 패턴이 되었다. 로버트 길리먼은 혐오감을 강하게 드러냈고, 이런 전술에 대해 "잔혹행위를 연습하는 것과 다를 바 없으며, 대성전의 시간과 자원을 낭비할 뿐이다."라고 워마스터에게 공식적으로 항의했다. 알파 리전은 이후 다시는 대성전에서 울트라마린과 동맹군으로써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싸우지 않았다.
꽤 유명한 일화. 결국 돈이 참교육 잘함.
자기들 손에 피안묻히고 행성 먹을수 있는 가장 완벽한 전술인데? 제 무한지성으로는 뭐가 문제인건지.... 흠.......
이러니 길리먼에게 까이죠
겁쟁이 크르르..
방어군이 수도를 요새화 한 후에, 정부기구를 무력화 하지 않고 도시 전체를 폐허화 하는 것은 자기 피 흘리지 않는게 불가능함. 결국 너무 쉽다는 이유만으로 자기 피는 피대로 흘리고 자원과 시간은 낭비 됨. 모종의 목적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납득 안되는 전쟁 방식인게 당연함. - dc App
길리먼이 이래서 워마스터가 못됨. 불의를 용납 못하거든
이야 알파리우스 아예 마패관광은 안하더냐
그렇게 설계돼서 더더욱...
관광과 능욕은 해야 재맜인데 그걸 모르는 범생이 굴리먼 - dc App
정복만 잘 하지 이제 점령하고 관리하고 해야 할 뒷일을 신경을 안 쓰니 문제.
그 점에서 길리먼이 진짜로 대단하지
보면 볼수록 몇몇 프라이마크는 반신이 아니라 병신임
인성이 이렇게까지 최악일줄이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