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포모로이드 크러셔
발번역에 앞서 에오지 설정 몇가지를 설명할게 있음
에잇포인트 : 원래 올포인트(Allpoint)라 불렸던 지역으로, 이 곳은 모든 모탈렐름과 연결된 교통의 중심부였음. 근데 카오스가 여길 점령하면서 지금은 에버초즌이 지배하는 마굴이 되어버림.
바란스파이어 : 아카온이 에잇포인트에 세운 성채
포모로이드 크러셔 : 원래 올포인트에 거주하던 생명체로, 석공술에 뛰어났음. 근데 동네의 왕국들은 포모로이드를 천대했고, 결국 이 들은 반란을 일으켜 자유를 쟁취함. 근데 얼마뒤 카오스가 쳐들어오면서 얘내도 포로로 잡히게 되었고, 아카온은 포모로이드들의 정신을 마법으로 제어함. 이리하여 특출난 건축가였던 종족이 이제는 파괴만 할 줄 알게 되는 능욕을 당하고 있음. 미니어처게임 갤러리에 번역글 올린게 있으니 궁금하면 찾아보셈.
가간트 : 에오지 세계관에선 자이언트를 가간트라 칭함.
하라드의 반역
아카온이 다시 한번 에잇포인트(Eightpoints)를 떠나 자리를 비운 사이, '파괴자 하라드(Haradh the breaker)'라 알려진 거대한 카오스 가간트가 감히 바란스파이어(Varanspire)를 상대로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가간트가 주장하길, 자신만이 에버초즌의 왕관을 찬탈할 권한을 가지고 있다는 거죠. 하라드는 수 많은 포모로이드 크러셔들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였습니다. 가간트가 약속하길, 공포의 영지(Dreadhold, 포모로이드들은 이를 건설하는데 죽어라 부려먹혔답니다 )를 깨부수는걸 도와준다면 그 댓가로 자유를 준다는 것이었죠.
세 눈의 왕과 그의 바란가드(Varanguard)가 기습공격을 가하기 전까지, 하라드의 무리는 폐허의 성채 관문까지 진군했습니다. 이 때 아카온은 멀리 있어야겠으나, 그의 영역에서 벌어지는 어떤 반란도 최 고위 원수의 관심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하라드의 군세는 도살당하고, 가간트는 산꼭대기에 있는 요새로 빤스런했습니다. 가간트를 추적한 아카온은 짧지만 잔혹한 싸움을 벌였습니다. 아카온의 '왕 시해자'가 하라드의 뱃때지를 갈라버렸고, 가간트는 에잇포인트의 혹독한 하늘 아래에서 느리면서도 고통스런 최후를 맞이했지요. 그 이후로 이 반역자가 고통스런 최후를 맞이한 이 산꼭대기는 '하라드의 고통(Haradh's Torment)'이라 알려졌답니다.
... 만빡이 님이 올리는 아카온 소설 요약글에서 아카온이 에버초즌 될려고 온갖 생고생하는 걸 보니 갑자기 이게 생각나서 발번역해봄.
출처는 슬레이드 투 다크니스 배틀톰.
에버초즌을 날로 먹으려다가 척살
으디 에버초즌 자리를 날로 먹으려고
예나 지금이나 카오스는 통수치기 좋아하네 - dc App
어딜 자이언트 따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