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 돌격대가 충돌하는 혜성과 같은 힘으로 스톰캐스트 이터널의 전열에 부딪쳤습니다. 맨손으로 방패를 밀쳐낸 거대한 오거 글럿톤들이 무지막지한 스윙으로 흉갑을 쪼갰습니다. 그럴 때마다 오거들은 실컷 웃어댔지요. 그러나 쓰러진 모든 스톰캐들, 즉 먹을 수 있는 살과 뼈가 천상의 번개로 변하면서, 오거들의 익살은 좌절감으로 변했습니다.
"젠장!(Gork's Bones!)" 격분한 타이런트 러그 스컬츄어(Rug Skullchewer)는 고함을 질러댔습니다. "고기가 도망가잖아! 하..!"
그는 넌더리를 내며 피가 섞인 가래를 뱉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벌어지는 혼돈의 도가니 속에 돌입했지요.
지방덩어리들과 빛나는 금속들이 이루는 북새통 속에서, 러그는 특히나 멋지게 보이는 상남자를 보았습니다. 화려하게 장식된 갑주를 입은 그는 검과 망치를 들고 있었습니다. 이 챔피언은 타이런트의 전사들을 베어나가며, 전투의 소음보다 더 큰 고함을 내질렀습니다.
"승리는 우리 것이다!" 인간이 소리쳤습니다.
러그는 사악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저기 좋은 밥이 있구만"
떡대들 사이를 밀치고 나아가며, 타이런트는 저 도금한 결투자를 향해 느릿느릿 전진했습니다. 그리고 짐승꼬챙이 글레이브(Beastskewer Glaive)를 내질렀지요. 그의 적수는 어떻게든 브로드액스를 꺼내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천국에서 담금질한 금속이 울퉁불퉁한 철과 돌멩이에 부딪쳤습니다. 불똥이 튀면서 시간이 멈춘 것 처럼 보였습니다. 스톰캐스트와 오거는 무기를 부딪친 상태로 힘싸움을 벌이며 서로 증오스런 눈길을 보냈습니다.
"네 놈은 절대 승리할 수 없을 것이다. 짐승!" 선쉴드(Sunshield)는 고함을 질렀습니다. "네놈은 오직 내 검날만 맛보게 될 것이다."
이에 대한 답변으로, 오거는 머리를 앞으로 내밀어 상대를 물어 뜯었습니다. 러그는 그의 거대하고 누런 이빨로 스톰캐스트의 투구를 꽉 물었지요. 오거의 강력한 물어뜯기 공격으로 금속과 뼈가 구겨지면서, 우드득 거리는 역겨운 소리가 들렸습니다.
스톰캐스트는 땅 위에 드러누었습니다. 그의 머리 없는 시신은 이미 황금색 번개를 쏟아내고 있었죠.
찰나의 순간동안, 러그는 줍이 풍부하면서도 맛있는 고기를 맛보핬습니다. 아마도 그가 맛본 밥들 중에서 최고의 풍미였겠죠. 하지만 그는 입에 넣은 연골이 쉬익 소리를 내며 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먹은게 이빨 사이에서 사라지면서 입가의 침을 태워버렸습니다. 그렇게 남겨진 그는 여전히 배고픔과 분노를 느꼈습니다.
타이런트는 길게 한숨을 쉬었습니다.
"난 저 번쩍이들이 싫어" 그렇게 말한 그는 박살낼 다른 대갈통을 찾아나서기 시작했습니다.
.... 오거 입장에선 스톰캐는 말그대로 그림의 떡이네.근데 Gork's Bones!는 정확히 무슨 의미인걸까? 문맥상으론 이런, 젠장, 이런 쉬발 이런 의미인거 같은데 뭔지 모르겠음.
출처는 오거 마우트라이브 배틀톰.
그럴 사람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퍼가는건 자유.
지그마는 저럴거면 스톰캐를 왜 만들었나 싶기도 하다..
무슨말임?
고크의 뼉다구같으니! 일텐데 어떤 뉘앙스일까
퍼갈 사람 여기있소. 옛날 햄갤 도서관처럼 링크 모음 만들때 링크 해도 되나여
상관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못먹어서 빡친거같은데.
ㅇㅇ 맞음 솜사탕 먹으려고 강에다 씻었는데 솜사탕이 녹은 미국너구리 기분일껄?
먹었는데 사라지는 건 무슨 기분일까
스톰캐스트가 이렇게 좆밥이었어? - dc App
오거 주연이었나보지
워해머 소설에서 가장 강한건 그소설 주인공임
참고로 번개를 먹는대 성공한 오거들도 있음
썬더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