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서비터라고 해서 다들 다리에 무한궤도 달고 팔에다가 오토건 쑤셔넣은 괴물만 있는건 아님.
"서비터=한때 사람이었던 것이 기계가 된 것"이기 때문에, 용도와 서비터가 된 사유에 따라서 다 그 개조의 정도가 다르다.
아르코 플레질런트를 만들때는 눈알 뽑고 신경을 기계에 붙이고 불필요한 장기들을 다 덜어내는가 하면,
서비터형을 당할 시에는 그냥 뇌를 포멧시켜버리고 "나는 신-황제폐하에 대해 불경한 개소리를 짓걸인 병신입니다"같은 합판 하나 가슴에 붙은 상태로 환경미화원 같은거 시켜버리는 경우도 있음.
그런데 미소녀 성노예 서비터 같은 헛소리 하기 전에, 서비터들도 생전의 기억을 유지하고 있고 어느정도 인지한다는걸 알아둬라.
실제로 마스터 오브 맨카인드에 나온 스키타리 정찰병이 살펴본 여성형 서비터의 마지막 기억중에는 자기 아들에 대한 희미한 그리움이 남아있었음.
출처는 나도 잘 기억 안나지만, 어떤 40k관련 소설에선 접객/응접용 미인 서비터가 주인공 일행을 맞이하는데,
일행중 사이커가 생글생글 웃고있는 얼굴 뒤에서 죽여달라고 비명을 지르고 있는 본래의 정신이 있다는걸 알아차리고 존나 빡치는 장면도 있었다.
두줄요약을 하자면:
1. 미소녀 서비터? 가능하긴 하다. 실제로 있을거임.
2. 그래도 40k답게 존나게 시궁창이니까 여기에 이상성욕 발정하지 마
서비터형 관련 출철:
https://www.reddit.com/r/40kLore/comments/d16d2i/excerptrulebook_the_imperial_criminal_justice/
확실하진 않지만 워해머 40k TRPG 룰북에서 나온듯
그래서 더 좋은거 같은데 나는 - dc App
닉값씹
선생님..?
이분 이거 현실에 있었으면 사용후기하고 쇠독오른썰 올릴거 같음
중요한건 외면이 아닌 내면이라 이겁니다. 어흠 - dc App
쇠독 도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지 싸선 나부랭이는 내면이 먼지되버려서 그런거에 집착하겠지
갤주챠..
예전 타이라니드 침략 소설때 본거 같은데 블엔이 파견 나간 소설이었는데, 총독은 자기 벙커에 숨어 미소녀 소년 서비터들과 룰루랄라
그거 아닌가? 몸에 어쩌구저쩌구 엘릭서의 피가 흐르는 총독 잡으러 블엔 1중대장이 직접가서 그 아까운 터미네이터들 다 죽고 몇 명만 겨우 살아서 총독 데려온거? 그때 사람이 아니라 서비터들이랑 놀고 있었던건가
맞음 귀족들끼리 놀고 있고 그 때 서비터들은 티가 안나는 미남집사 같은 느낌이었음 노리개가 아니라
귀중한 스마를 그딴 거 구하는데 투입한다고? ㄷㄷ
그 총독피가 블엔 유전병 고칠가능성이 있다고 했음
쉴드 오브 바알 소설이네
근데 그 죽여달라고 비명을 지르는 서비터가 알고보니 엄인숙 같은 사람이면 어떡함?
씨발 그래도 사람은 사람인데 누가 됐건 저런 상황에 처해있는걸 보면 구역질나고 빡치겠지
그런범죄자들은 저런 미형이 아니라 가장 하찮고 위험한데 투입되지 않냐
글쎄다....작년에 있었던 어린이집 폭행 사건들 기억하냐? 네다섯살짜리 애기들을 숨 못쉬게 누르고, 몸이 붕 뜰 정도로 존나 쎄게 치고, 밥 안먹는다고 입에 쑤셔 넣고 했던거? 난 그런 사람이 저 꼴난걸 보게된다면 구역질이나 빡치기보다는 조소할거 같다 뭐 그냥 난 그렇다고
서비터가 된다는건 인간의 정신을 인간이 아닌것에 가두는거임. 차라리 죽였으면 죽였지 그건 어떤 범죄자가 됐건 지나치게 끔찍한 형벌이고, 40k가 얼마나 갈때까지 간 막장 사회인지 보여주는 장치다. 만약 서비터형이 합당한 형벌이라고 생각이 된다면 너는 이미 신-황제의 충실한 하인이지 현대인은 아니겠지
엄벌주의자와 인도주의자 각각 등판해주세오
중립 등판
인도주의자는 타우로 보내고 엄벌주의자는 서비터로 만들자 - dc App
그런 유형은 제일 위험한 곳에 집어던질걸. - dc App
가능
서비터는 생체부위를 안 썩고 유지하는지 궁금. 별 처리를 안하면 썩는 냄새가 장난이 아닐 것 같은데
지금도 시체 앰버밍인지 나발인지 하는데 40000년대라고 못할리는 없지 - dc App
엠버밍은 주기적으로 처리해야하는데 돈과 시간이 작살나게 깨지더라
와.. 씁 개꼴리네. 히토미 켜야겠다. 미안
그러니까 모두 대의해
저런 비인간적인 설정들은 개막장 미래에서의 절망적 사투를 그린 40k 세계관에 당위성을 불어넣기 위해서지. 대학살에 더 부합하는 황제의 폭정과 대성전이 인류를 저런 미래로부터 구해내기 위한 가장 나은 선택지였다는게 공식인 세상이니 창작물은 그냥 창작물로만 보고 엉뚱한 소리 밖에 나가서 하지말자. 워해머 좋아하는 사람들과 워해머에게 오명을 뒤집어 씌우지 말자
ㅇㅇ 40k까지 아직 38000년이나 남았음. 그러니 3k의 세계 범죄자들을 40k에 던져넣으려 하지 맙시다
4만년대는 4만년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