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귀가 라이브러리우스 창설 관련해서 자가타이 만나고 생귀 소개로 둘이 만나게 됨. 그리고 셋이서 합심해서 라이브러리안 병과 창설해서 전 군단에 배포함.
라이옷(rjwharry)2019-09-06 00:03
답글
같은 야만족 출신이지만 자기네들이 사이킥을 쓴다는 걸 얼굴에 철판 깔고 부정한 내로남불 러스와는 달리, 자가타이는 샤먼들이 나름 존재감을 차지하는 초고리스 문화 속에서 자라서 마그누스와 대화가 통할 수 있었던 것 같음.
라이옷(rjwharry)2019-09-06 00:06
답글
다만 그 정도에 있어서는 둘의 태도가 약간 달랐는데, 자가타이는 무속적,미신적인 관점에서 워프는 적절히 다루면 유용하나 너무 깊이 파헤치는 건 경계해야 한다고 여긴 반면, 마그누스는 학자,연구자로서의 관점에서 진리 추구야말로 제국의 진리의 기틀이라 여겨 더 깊이 탐구했고...
귀쟁이/그렇기에 더더욱 러스와 스울이 사이킥 관련해서 위선적이라는 평가를 피하지 못하는 거라고 봄. 심지어 작중에서도 위선자라고 까이잖아. 같은 야만족인 자가타이네는 쿨하게 자기들이 사이킥 쓰는 걸 인정하는데, 러스네는 니케아에서 앞장서서 사이커 혐오를 퍼뜨렸으면서 정작 지들은 뻔뻔하게 니케아 칙령 개무시하고 사이커 계속 썼지.
라이옷(rjwharry)2019-09-0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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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트루칸니뮤ㅠㅠ
asdqwe123(wheer234)2019-09-06 00:25
답글
울프스베인에서 지적받자 화스네 사례를 끌어들이며 자신들의 절제된 방식이 워프를 다루는데 안전한 거라고 하는데, 그 안전한 방법을 남들에게 알려주려 한 화스와는 달리 스울은 그걸 알려주지도 않고 무조건 남들을 요술쟁이라고 깐 거라서 더 추해보였음. 이것만 빼면 간지나고 호쾌한 우주 바이킹 왕 그 자체였을텐데, 이 내로남불과 때문에 두고두고 위선자로 까임
라이옷(rjwharry)2019-09-0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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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마크 중에서 러스만 유별나게 사이킥을 혐오한거야? 좀 병적일 정도 같네
익명(121.125)2019-09-0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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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 외에는 모타리온,코락스가 노골적인 사이킥 혐오자였음. 모타리온은 고향에서 양부를 포함한 사이커 지배층에 대한 혐오+자기 속내를 들킬 것에 대한 불안 때문에 싫어함. 웃긴 건 그 사이킥에 대한 대책이랍시고 쓴 게 죄다 오컬트임ㅋ
라이옷(rjwharry)2019-09-06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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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락스는 과학과 이성을 극도로 신봉한 쪽이라 과학으로 설명 불가능하고 예측하기 힘든 워프,사이킥을 극혐함. 또 웃긴 건, 자기가 황제와 재회하기 전부터 뻔질나게 써 온 사이킥 은신술이 사이킥이란 걸 전혀 는치 못챔.
라이옷(rjwharry)2019-09-06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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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너스 입장에선 답답해 죽을 노릇이구나.
아흐리만도 룬 프리스트 상대로 비슷한 일 겪었다며 ㅋㅋ
익명(121.125)2019-09-06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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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쎄레였지. 대성전 때 아흐리만이랑 만나서 전우애를 다지고 사이킥에 대한 지식도 공유하고 그래서 아흐리만이 진심으로 친구로 여겼는데, 니케아 공의회에서 얘가 첫빠따로 나서서 사썬과 사서 병과를 전부 요술사 집단이라고 비난을 쏟아냄으로써 그 신뢰는 배신당함.
라이옷(rjwharry)2019-09-06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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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답타
대부분 그 모양이고 매그너스 입장에서 우군은 자카타이하고 생귀니우스 정도였나보구나...
익명(121.125)2019-09-06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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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페로 전투에서 아흐리만은 자기 힘은 사이킥이 아니라 펜리스의 힘이라고 주장하는 오쎄러에게 헤러시의 진실과 현재 스울이 호루스의 계략 때문에 사썬을 공격하고 있다는 사실을 사이킥으로 알렸으나 오쎄러는 자기들이 호루스에게 속았다는 걸 깨닫고 조각나려는 멘탈을 정신승리를 시전해 애써 무시했음.
라이옷(rjwharry)2019-09-0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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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리만의 말대로 니케아 공의회에 참가할 정도로 스울의 고위직이었던 오쎄러가 러스나 다른 형제들한테 사이킥으로 자기가 알아낸 사실만 알려줬어도 헤러시의 판도가 크게 바뀔 수도 있었음에도 말이지.
라이옷(rjwharry)2019-09-06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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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리만은 진실을 알려줬는데도 사태 수습 안 하고 버티는 오쎄러와 리만러스가 자기 형제들을 도륙내는 걸 보고 분노가 폭발해 오쎄러를 워프 비스트들한테 던져줬고 멘탈에 금이 간 상태였던 오쎄러는 워프비스트들한테 저항을 못한 채 잡아먹힘.
라이옷(rjwharry)2019-09-06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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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심한 꼴을 보며 아흐리만은 '니들이 호루스에게 이용당했다는 걸 인정하고 우리랑 힘을 합치면 이 멍청한 짓거리를 끝낼 수 있었을 텐데...'라고 중얼거림.
라이옷(rjwharry)2019-09-06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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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울 너무 졸렬하게 묘사되네 ㅋㅋㅋㅋㅋㅋㅋ
익명(121.125)2019-09-06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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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정도로 강력하게 부정한걸 보면 진짜 자기들이 쓰는건 사이킥이랑은 딴걸로 생각했을거같은데.
거 외 강한 부정에는 어느정도 본인들은 그 거짓을 진실로 믿어야한다고도 하니.
귀쟁이(1.243)2019-09-06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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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 같은 양웹에서도 오쎄러 죽는 장면은 정말 통쾌한 사이다였다고 그러더라. 스울 캐릭터가 에레부스나 코르 파에론 같은 캐릭터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미움받게 만드는 것도 재주라며.
생귀가 라이브러리우스 창설 관련해서 자가타이 만나고 생귀 소개로 둘이 만나게 됨. 그리고 셋이서 합심해서 라이브러리안 병과 창설해서 전 군단에 배포함.
같은 야만족 출신이지만 자기네들이 사이킥을 쓴다는 걸 얼굴에 철판 깔고 부정한 내로남불 러스와는 달리, 자가타이는 샤먼들이 나름 존재감을 차지하는 초고리스 문화 속에서 자라서 마그누스와 대화가 통할 수 있었던 것 같음.
다만 그 정도에 있어서는 둘의 태도가 약간 달랐는데, 자가타이는 무속적,미신적인 관점에서 워프는 적절히 다루면 유용하나 너무 깊이 파헤치는 건 경계해야 한다고 여긴 반면, 마그누스는 학자,연구자로서의 관점에서 진리 추구야말로 제국의 진리의 기틀이라 여겨 더 깊이 탐구했고...
https://m.dcinside.com/board/warhammer/1322224
글고보니 러스네 동네도 토착 주술자는 있었지않앜았나ㅋㅋㅋ
거 되게 짠하네. "자네를 되돌릴 방법"이라는 자카타이 말 너무 짠하다.
보면 둘 다 프라이마크 내에서 좀 소외받는 분위기였는가? 안타깝다
귀쟁이/그렇기에 더더욱 러스와 스울이 사이킥 관련해서 위선적이라는 평가를 피하지 못하는 거라고 봄. 심지어 작중에서도 위선자라고 까이잖아. 같은 야만족인 자가타이네는 쿨하게 자기들이 사이킥 쓰는 걸 인정하는데, 러스네는 니케아에서 앞장서서 사이커 혐오를 퍼뜨렸으면서 정작 지들은 뻔뻔하게 니케아 칙령 개무시하고 사이커 계속 썼지.
크으 트루칸니뮤ㅠㅠ
울프스베인에서 지적받자 화스네 사례를 끌어들이며 자신들의 절제된 방식이 워프를 다루는데 안전한 거라고 하는데, 그 안전한 방법을 남들에게 알려주려 한 화스와는 달리 스울은 그걸 알려주지도 않고 무조건 남들을 요술쟁이라고 깐 거라서 더 추해보였음. 이것만 빼면 간지나고 호쾌한 우주 바이킹 왕 그 자체였을텐데, 이 내로남불과 때문에 두고두고 위선자로 까임
프라이마크 중에서 러스만 유별나게 사이킥을 혐오한거야? 좀 병적일 정도 같네
러스 외에는 모타리온,코락스가 노골적인 사이킥 혐오자였음. 모타리온은 고향에서 양부를 포함한 사이커 지배층에 대한 혐오+자기 속내를 들킬 것에 대한 불안 때문에 싫어함. 웃긴 건 그 사이킥에 대한 대책이랍시고 쓴 게 죄다 오컬트임ㅋ
코락스는 과학과 이성을 극도로 신봉한 쪽이라 과학으로 설명 불가능하고 예측하기 힘든 워프,사이킥을 극혐함. 또 웃긴 건, 자기가 황제와 재회하기 전부터 뻔질나게 써 온 사이킥 은신술이 사이킥이란 걸 전혀 는치 못챔.
매그너스 입장에선 답답해 죽을 노릇이구나. 아흐리만도 룬 프리스트 상대로 비슷한 일 겪었다며 ㅋㅋ
오쎄레였지. 대성전 때 아흐리만이랑 만나서 전우애를 다지고 사이킥에 대한 지식도 공유하고 그래서 아흐리만이 진심으로 친구로 여겼는데, 니케아 공의회에서 얘가 첫빠따로 나서서 사썬과 사서 병과를 전부 요술사 집단이라고 비난을 쏟아냄으로써 그 신뢰는 배신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답타 대부분 그 모양이고 매그너스 입장에서 우군은 자카타이하고 생귀니우스 정도였나보구나...
프로스페로 전투에서 아흐리만은 자기 힘은 사이킥이 아니라 펜리스의 힘이라고 주장하는 오쎄러에게 헤러시의 진실과 현재 스울이 호루스의 계략 때문에 사썬을 공격하고 있다는 사실을 사이킥으로 알렸으나 오쎄러는 자기들이 호루스에게 속았다는 걸 깨닫고 조각나려는 멘탈을 정신승리를 시전해 애써 무시했음.
아흐리만의 말대로 니케아 공의회에 참가할 정도로 스울의 고위직이었던 오쎄러가 러스나 다른 형제들한테 사이킥으로 자기가 알아낸 사실만 알려줬어도 헤러시의 판도가 크게 바뀔 수도 있었음에도 말이지.
아흐리만은 진실을 알려줬는데도 사태 수습 안 하고 버티는 오쎄러와 리만러스가 자기 형제들을 도륙내는 걸 보고 분노가 폭발해 오쎄러를 워프 비스트들한테 던져줬고 멘탈에 금이 간 상태였던 오쎄러는 워프비스트들한테 저항을 못한 채 잡아먹힘.
그 한심한 꼴을 보며 아흐리만은 '니들이 호루스에게 이용당했다는 걸 인정하고 우리랑 힘을 합치면 이 멍청한 짓거리를 끝낼 수 있었을 텐데...'라고 중얼거림.
스울 너무 졸렬하게 묘사되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정도로 강력하게 부정한걸 보면 진짜 자기들이 쓰는건 사이킥이랑은 딴걸로 생각했을거같은데. 거 외 강한 부정에는 어느정도 본인들은 그 거짓을 진실로 믿어야한다고도 하니.
레딧 같은 양웹에서도 오쎄러 죽는 장면은 정말 통쾌한 사이다였다고 그러더라. 스울 캐릭터가 에레부스나 코르 파에론 같은 캐릭터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미움받게 만드는 것도 재주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