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레기움 행성의 도시와 요새들이 알 수 없는 외계인들에게 하나씩 함락되기 시작함. 총독은 골머리를 앓음

2.울트라마린들은 총독에게 하이브 사수 명령을 내리고 하이브 밖으로 나섬

3.이때, 컨페서(주교가 아니라 컨페서였음)가 카디안 캡틴과 함께 총독을 찾아옴

4.현재 하이브 가까이에 있는 요새에 적들이 밀려오는 중이라고. 컨페서는 하이브 사수 명령을 융통성 있게 따라야 한다며 하이브 수비 병력을 끌고 가 적들과 교전하는 걸 허가해달라고 재촉함

5.총독은 갑자기 왜 그런 생각을 내놓았냐고 묻는데, 컨페서의 대답은 '내가 꿈에서 봤음'

6.총독은 어이가 없어서 '꿈만 믿고 병력을 출동시킨다니 미친 짓 같은데...'

7.근데 카디안 쪽에서 '여기서 죽치고 있는 것보단 나을 듯'이라며 동조하고, 컨페서 최측근이 '감히 황제의 계시를 미친 짓이라 폄하하는 거?'라며 분위기 험악해짐

8.컨페서는  '허허 우리 총독님이 설마 그런 신성모독을 할 리가 없지요?'라며 압박하고, 총독은 절망감을 느끼며 컨페서의 미친 짓을 눈감아 주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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