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누스가 러스랑 맞짱뜨기 시작할 때 이런 문장이 나옴.
Magnus had no expectation of surviving his duel with Leman Russ.
그 오만한 마그누스가 처음부터 저 개새낀 못이긴다고 기정사실로 여기고 싸웠던거임. 실제로 마그누스가 유효타 두어 방 먹이긴 했어도 최종승리는 러스였고.
소설 내내 가간트 불태우고 엘다 타이탄 부수며 먼치킨 노릇하던 마그누스를 유일하게 조져놓은 존재가 러스라 난 황제가 괜히 얠 처형자로 점지한게 아니다 싶었는데
갤 반응은 좀 다르네.
러스놈 사이킥 저항력 스텟만 존나 찍어대서 그런듯 - dc App
?? : 이건 사이킥이 아니라 펜리스의 힘을 빌려온 거라구!
마그누스랑 싸울땐 그냥 지 힘으로 맞짱깐거라 그 드립 나올 타이밍은 아님.
사자후로 사람 죽이는 미친개를 어떻게 이겨...
Blazing light filled the pyramid, and the howl of Leman Russ vied with the thunderous lightning of Magnus. 사자후로 마그누스 번개도 막는 새끼...
사실 마그누스도 근접능력이 부족한 건 아닌데.... 신체스펙도 있고..
운빨로 눈깔 맞췄다는 묘사가 강렬해서
그 장면 문장에서 blindly 떼버려야함 ㄹㅇ
심장 하나 작살나고 구에엑 하다가 럭키샷 뜬거 같잖아
fateful blow라면 모든 것을 결정짓는 운명적인 한방이라는 느낌인데 하필 앞에 blindly를 붙여서 분위기 망쳐놨음
그놈의 눈깔 럭키샷 때문에. 그런데 러스는 심장 두개중 하나만 떼인거고 마그누스는 하나밖에 없는 눈깔 잃고 척추까지 부셔져서 타격이 큰건 이쪽인지라
주먹맟고 심장날아가고 팔꺽었더니 마그누스의 낚시질에 걸려서 배에 칼빵맟고 비명을 질러대고 제대로 된 유효타는 끽해봐야 럭키샷전까지 팔하나 꺽은게 끝인데 고평가 하기 힘들지
묘사는 암만봐도 럭키샷빼면 마그누스가 복날 개패듯이 거의 일방적으로 줘패는게 전부인데 뭘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