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다의 피는 짠맛이 나지 않는다.



네페르타리의 답은 부드러운 웃음소리였다. 그녀를 향한 텔레마콘의 갈망은 여전히 명백했고, 그 주변의 공기를 보이지 않게 물들이는 아우라였다. 그는 그의 혀에 닿는 그녀의 피의 풍부한 짠맛을 상상하고 있었고, 그 생각으로 몸을 떨었다.

“엘다의 피는 짠맛이 나지 않아.” 나는 그에게 말했다.

그는 얼굴 가면 뒤로 으르렁거렸지만, 목소리에 담긴 고귀함 탓에 잔인한 가르랑거림에 더 가깝게 들렸다.

“내 생각 읽지 마.” 그가 내게 말했다.

“거 미안하군. 곧 익숙해질 거야.”


(탈론 오브 호루스에서 발췌)



진짜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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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 나오는 네페르타리는 다크 엘다, 그중에서도 새의 날개를 단 스커지임. 스페이스 마린이 반응하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는 건 기본이고, 카스마 두세 명도 그냥 쳐바르는 강자더라. 코른 버저커 하나랑 대련도 하는데 봐주지 않으면 무조건 코저커 쪽이 죽는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