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개인적으로 로어에 엄청 관심 있는 사람은 아닌데....소설 인도미투스도 그렇고 이번 레비아탄도 그렇고,
판본 스타트하면서 나오는 오프닝 소설 정도는 과감하게 제노에게 꽃을 들려줘도 좋지 않나 싶음
요즘 트렌드로 비유하자면 GW라는 버튜버 회사의 40K 그룹에 채널 구독자 200만 넘는 에이스인 마린쨩(특정 인물 가리키는 것 아님)이 있고,
같은 곳에 소속된 채널 구독자 20만, 30만 정도되는 네크론쨩, 니드쨩같은 애들이 있는데
40K그룹 전체 흥행과 상생을 위해서 인도미투스나 레비아탄같은 이름으로 공식이 직접 푸쉬 넣어주면서
마린쨩이 얘네들하고 같이 1:1 콜라보 합방도 하고 각종 기획 방송도해서 홍보하고 이런 걸 하는 거임
여기서 마린쨩이 구독자 수 적은 제노 애들이랑 서로 잽 날리면서 놀다가 펀치도 맞아주고 자기가 잘 못하는 게임 들고와서 져주기도하고 그래야지
프로레슬링 진지하게 하면서 인기면에서 약세인 제노 애들의 매력이 스포트 라이트를 받을 수 있게 해줘도 모자랄판에
에이스 이미지 손상된다고 공식이 크~사스가 마린사마!이러면서 띄워주기만 하거나, 마린이 펀치 안 맞게 막아주거나 이러면 NG임
게다가 제노 애들은 이번 기획 아니면 언제 공식 푸쉬 받을지 기약도 없어서 이번에 힘줘서 신의상 꼬까옷(신모델)까지 들고 왔잖아...
솔직히 마린 미니어쳐 사는 사람들은 어차피 다 사게되어있고, 마린이 지거나 죽더라도 영광되고 멋지게 묘사하면 뽕은 충분히 찬다고 생각함
제국 훌리건들이 찡찡거리면 오프닝에서 제노 띄워주고 또 한 권 후속으로 내서 「시즌 46706097번째 위대한 스페-쓰 마린이 어떻게 복수하여 황제 폐하의 분노를 더러운 제노 놈들에게 내렸는가.txt」하던지
미니어쳐쪽은 8~10판까지 오면서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마린이 끌고 나머지 팩션이 낙수 효과 받는다는 게 어느 정도는 실현된 거 같은데
그래서 네크론 뭐했음? 이야기같은 거 들으면 로어쪽은 별로 그렇지 않은 느낌이라 좀 그렇더라
어차피 워존이니 캠패인이니하면서 새 컨텐츠 내놓으면 마린쨩 VS 카스마쨩 대결 콜라보 할 건데...
ㅇㄱㄹㅇ - dc App
디시 마블 이런데는 어쨌거나 히어로 빌런 구도라 새 빌런 등장하면서 히어로 쥐어터지는 구도 가능한데 전쟁물인데다가 다팩션 구도라서 같은 식의 전개가 어려운듯
어차피 진행이라는 것도 미니어처 게임이라는 특성상 개더링 스톰 즈음처럼 대대적으로 물갈이하는 특수한 상황 아닌 이상 불가능하니 "XX는 그동안 뭐했음?"이란 식의 영화나 만화 보는 듯한 사람들의 의문은 보답받을 가능성이 원시적 불능이니 그건 차치하더라도 제노에 대한 이야기 적은 부분은 아쉽다는 소리 나올만 한듯.
본문의 유투브 이야기도 기본적으로 진행은 mc와 게스트, 츠코미와 보케 등등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는 롤이 있는데 워햄은 삼국지 같은거처럼 죽일놈은 죽이고 망할 세력은 멸망시키고 가야하는데 그게 안되니
마린 신모델은 맨날 나오는건데 니드 신모델 간만에 물갈이 된거 띄워줄 만하지 않나 싶긴 함 ㅋㅋㅋ 결말이 일단 니드의 승리 인류의 도주~ 이런걸로 끝나긴 했는데... 니드 팬이면 아쉬운 소리 나올 만할듯
ㄹㅇ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