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너무, 너~~~~무 오래 걸림.
내가 숙련자가 아니다 보니까 너무 오래 걸림. 진짜 낮 시간을 싹 다 쏟아부어야 함. 아침 일찍 시작하면 그래도 1~2시쯤엔 끝나는데, 아침에 못 일어나면 그날 저녁까지 번역 붙잡고 있어야 겨우 1장 끝마칠 수 있음.
체력은 문제가 아닌데 시간이 문제다. 다른 것들도 좀 하고 싶은데 번역이 워낙 시간을 잡아먹으니까ㅋㅋㅋㅋ 현생 살면서 번역하기 쉽지 않음. 쉬엄쉬엄하면 또 진도 빼는 게 너무 느려지고...
시간 너무 잡아먹는 취미여. 엄청 경제적이라서 망정이지...
소설 한 권 + 한글 + 네이버 영어사전만 있으면 완성되니까 몹시저렴
번역기(무료)+단어사전&영어사전(네이버에서 공짜로 제공)+한컴(컴에 깔려 있음)+책 한 권(2만 얼마밖에 안 함)
DeepL이랑 파파고가 자동 초벌 해줘서 좀 낫지, 전엔 무슨 깡으로 막번역 잡았는가 싶다 난...
ㄹㅇ 그거 없었으면...
초벌로 한번 걸러주니 대략 맥락을 이해한 후, 오함마 세계관상 용어로 옮겨주면서 읽기 어색하지 않게 다시 문장을 다듬어야하니 거기서 힘들어짐. 번역가들의 노고에 새삼 존경심이 들어감..
워해머가 문장에 미사여구가 너무 많아서 더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