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행정옥좌 유니버스에서 결국 벌어진 생귀니우스 헤러시...

그 어떤 평행 세계에서도 생귀니우스가 배신할 일은 없었고,

황제도 거기에 보답해주고 있었지만,


플랜 A가 성공해서 마음을 놓아버린 황제라면?? 그래서 뻘짓 거하게 한판 치면서

마그누스와 까마귀를 편애하는 황가놈이라면????


황가가 그런 짓을 할 유니버스는 아무리 생각해도 행정옥좌 유니버스 밖에는 없어 보임.


한번 그 유니버스를 다시 재업해봄.



https://gall.dcinside.com/m/blacklibrary/253071

ㄴ 대강의 배경 스토리




집권파(혁명파) :


- 신(新) 황제 - 생귀니우스

원래 생귀니우스는 웬만해서는 절대 거역하지 않음. 허나 위의 링크에서도 보았다시피 자신의 플랜 A가 성공해서

인류 구원이 확정되니깐, 아버지란 작자는 그동안 싸워온 피로 누적 등등으로 인해 '살짝' 나사 빠짐. 쿠수토데스와

사이카나 데리고 케밥 장사만 하는 정도였다면 생귀니우스가 혁명 일으키지 않았을 것임.

(물론 코른, 젠취, 슬라네쉬, 너글이 내지른 최후의 한방 아로마 향 덕도 있었지만....

대략 공무원들 죽어나가고 있는데 당신 뭐하냐는 식으로 분노했음.)

다들 알다시피 생귀니우스가 반역한다면 그건 혁명이고, 말카도르가 멱살 잡아도 할 말 없으며 실제로 그렇게 전개되었음.

사실 말이 혁명이었지, 사실상 실권은 생귀니우스와 호루스, 로부테에게 있어서 그냥 추노질 그 자체가 되버림.

결국 자신의 아버지를 붙잡고 '황궁 부품'으로 쳐박아버린 생귀니우스는 그걸로 물러나려고 했었지만, 결국 모두의 추대를

받아서 2대 황제 자리에 오르게 됨.

아래에서 소개할 '레지스탕스'는 생귀니우스를 향해서 '거짓된 황제', '찬탈자'라고 하면서 엄청나게 증오 섞인 비난을 퍼붓는 중.



- 워마스터 - 호루스

혁명 전에는 행정옥좌에서 고통 받던 그 호루스 맞음. 허나 혁명 이후에 황궁에 제대로 된 부품들로 행정 업무 돌리니깐

그래도 숨 쉴 여유는 생겼음. 이전보다는 살만해졌다고 하면서 그래도 만족하는 중. 현재 그동안 자신이 축적한 개인 재산을

어쩌다 자신의 진시드 삽입해서 탈모가 되버린 유전 아들들을 위한 탈모약 개발에 사용하는 중.



- 섭정 - 로부테

역시나 혁명 전에는 생귀, 호루스와 함께 행정옥좌에서 고통받았던 1인. 현재 사실상 재상 노릇하면서 제국을 운영하는 중.

그래도 호루스와 마찬가지로 숨 쉴 여유 생겼다고 기뻐하는 중임.



- 불칸

혁명에 참여했던 프라이마크. 참고로 혁명 당시에는 공무원들에게 이제 너네들도 쉴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고 하면서

그 누구보다 앞장서서 추노질했던 인물임. 수 많은 커스토디안 가드들이 그에게 붙잡혀서 행정 옥좌 부품으로 처박힘.

현재 그 공로를 인정받아서 행성 녹턴으로 돌아가서 요양하는 중.



- 펄그림

혁명에 참여했던 프라이마크. 역시나 엄청난 행정 옥좌 업무에 시달려서 미칠 지경에 시달리다가 결국 혁명에 찬동하게 됨.

페러스랑 함께 신나게 참여하다가, 페투라보 잡으러 간 페러스의 소식이 끊겨서 그를 기다리게 되었음. 그러다가 페러스가

매우 흉측한 몰골로 기계로 개조된 채 혐오지성들의 선봉장이 되었다는 소식에 한동안 거식증에 시달렸음.

현재 생귀니우스, 호루스, 로부테의 행정 업무를 적절히 보좌하고 있는 중. 그래도 간간히 페러스에게 미련있는 모습을 보임.



- 오메곤

혁명에 참여했던 프라이마크이자 쌍둥이 형제를 배신한 오메곤. 오메곤 본인은 아버지와의 추억이 별로 없다는 이유를 들면서

쌍둥이 형제를 배신함. 그것도 쌍둥이 형제 면전에 지워지지 않는 락카칠 하면서. 자기가 손수 쌍둥이 형제를 행정옥좌에 처박아 버림.





행정옥좌 부품들 :


- 남자 0-M호 :

테라 황궁 중앙에 감금당한 채 웹웨이 사용 보조를 위한 황금 옥좌 중앙 처리와 행정옥좌 중앙 처리를 담당하는 부품.

일명 인류 역사상 최강의 사이커. 한때 그 누구보다도 빛난 존재였으나, 현재는 측근들도 다 잃어버린 채 그저 황금옥좌 및

행정옥좌 중앙 처리를 위한 인류제국 CPU 부품으로 사용되고 있음. 다행히도 원작의 황금옥좌보다는 훨씬 낫게 돌아가서

근무 시간도 그럭저럭 보장된 채 나름 호화스러운 무상 급식과 호화스러운 방을 가진 채 생활하고 있음. 즉 의식주 자체는 문제 없음.



- 여자 0-F호 :

테라 황궁 ■■■구역의 황금 옥좌 보조 처리장치 역할을 남자 MKD와 함께 수행하고 있는 여자. 일명 인류 역사상 3번째로

강력한 사이커. 원래 예비 부품 12호를 잡으려고 했던 곳에서 대신 잡혀 들어간 여자임. 나름 예비 부품 12호에게 저지른

잘못을 바로 잡기 위해서 대신 잡혀들어갔다고. 역시나 의식주가 보장되는 상황에서 근무 시간도 보장된 생활하고 있는 중.



- 부품 15호

테라 황궁 ■■■구역의 황금 옥좌 핵심 부품. 일명 인류 역사상 2번째로 강력한 사이커. 또다른 별명은 '가장 총애 받은 자 2호'

이 핵심 부품이 황금 옥좌 처리를 하면 여자 0-F호와 남자 MKD가 보조 처리를 하게 됨. 황금 옥좌 쪽 부품들은 대체로 의식주가

보장되는 편이지만, 부품 15호는 그 강력한 능력 덕분에 나름 여유 있어서인지 가장 여유로운 삶을 즐기는 편. 그의 말로는 감금

생활이나 다름없음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여유로워서 놀랐다고 함.



- 남자 MKD

일명 인류 역사상 4번째로 강력한 사이커이자, 남자 0-M호의 친구였던 자. 가끔 치매가 의심되는 헛소리를 하지만 이내 업무 들어가면

그게 그냥 헛소리에 꾀병이란 것은 금방 드러남. 역시나 여자 0-F호와 함께 황금 옥좌 보조 처리 장치.



- 부품 7호

행정 옥좌 시스템의 핵심 부품 1. 한때 남자 0-M호를 사용하자는 주장에 가장 신랄하게 반대했고, 그 대가로 부품 7호는 행정 옥좌 시스템의

핵심 부품 2개 중 하나가 되버림. 그 굳건함으로 엄청난 데이터와 정보량을 견디는 중.



- 부품 20-A호

행정 옥좌 시스템의 핵심 부품 2. 동시에 쌍둥이 형제에게 배신당한 자. 부품 7호와 함께 그 자리에서 반대가 가장 심했으나, 이내 자신의

쌍둥이 형제에게 배신당해서 부품 7호와 함께 행정 옥좌의 어마어마한 데이터량과 정보량을 현재까지도 견디는 중.



- 부품 6호

행정 옥좌 시스템의 보조 부품. 무식하게 개 짖는 소리만 하는 줄 알았더니, 알고 보니 의외로 쓸만한 부품이었음. 주로 군사 쪽의 업무

처리에 굉장히 유용함. 참고로 잡아온 이는 불칸.



- 부품 14호

행정 옥좌 시스템의 보조 부품. 원래 그는 부품이 안되었을 수도 있었으나, 평소의 쪼잔하고 찌질한 행실로 인해서 호루스가 직접 자백해서

걸어오는 부품 14호를 부품으로서 쳐넣어버림.



- 부품 17호

행정 옥좌 시스템의 보조 부품. 주로 서류 처리 관련해서 유용한 부품임. 단순히 종교적인 인상인 줄로만 알았는데, 의외로 서류 처리에

꽤나 능숙한 모습을 보임. 근데 로부테와 불칸이 직접 부품으로서 쳐넣어버림.




이 외에 부품을 넣으려고 아래의 도망자 및 레지스탕스 프라이마크(부품)들을 선 오브 호루스와 울트라마린, 샐러맨더에서 '추노조'를 결성해서

잡아올려고 노력하는 중임.






저항자(레지스탕스) :


예비 부품 19호 :

일명 코르부스 코락스.

일명 '가장 총애 받은 자 1호', '저항자(레지스탕스)들의 리더'.

그는 추격조로부터 따돌리는데 성공했지만, 자신이 아버지와 형제들을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려야 했음.

처음에는 4만년 전 하고도 1000년 전 즈음의 인물들인 백이와 숙제 마냥 인류제국이 안 닿는 곳에서 고사리나 먹으려고 하다가

'예비 부품 1호'의 격려 하에서 다시 자신의 아들들을 다시 모으고 저항군을 형성하게 됨.

코락스는 현재 생귀니우스를 향해 '거짓된 황제'라고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서 저항군들의 구호는 '거짓된 황제(생귀니우스)에게 죽음을'임.



예비 부품 1호 :

일명 라이온 엘 존슨.

일명 사자. 프라이마크 중 가장 무예가 뛰어난 그이지만

정작 리더 자리는 코르부스 코락스에게 양보함. 이유는 자신은 정치에 잼병이라서. 조금이라도 정치에 재능 있는 코르부스에게 맡김.



예비 부품 12호 :

일명 앙그론.

대성전이 끝나고 황제의 플랜 A가 성공한 뒤에는 나름 도살자의 대못 참으려고 했지만 점점 무너져가던 상황이었음. 그때 여자 0-F호가

앙그론에게 왔었고, 앙그론에게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게 됨. 앙그론은 당연히 여자 0-F호를 그날 마구 패버림. 당연히 인류 역사상 3번째로

강력한 사이커인 그녀답게 안 죽었지만. 이후에 여자 0-F는 앙그론과 함께 다니면서 뭔가의 조치를 취했는지 이후로는 앙그론은 도살자의

대못을 견딜만 하게 됨. 눈에 띄게 사교성도 엄청 회복함. 이후 프라이마크 사냥이 시절되었을 때에 여자 0-F호가 칸과 로타리 사린에게

앙그론을 맡기면서 대신 잡혀들어가게 됨. 앙그론은 비록 자신을 이렇게 만든 망할 유전 어미지만 그래도 빚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자연스럽게

저항군에 합류하게 됨. 여자 0-F호가 앙그론에게 무슨 조치를 취했는지 몰라도 의외로 회의할 때에는 칸의 보조 하에서 이성적인 면모를 많이 보임.



사실 저항자 레지스탕스들의 규모는 1000명도 안됨. 이유는 혁명이 일어났을 당시 생귀니우스, 로부테, 호루스에게 행정권이 일임되어 있었던 데다가

대부분의 아스타르테스들이 은퇴한 지는 오래되었기에 막상 소집하려고 하니 혁명군들의 여러 행정 조치와 뿔뿔이 흩어진 것으로 인해서 결국

레지스탕스 규모가 1000명도 안되게 됨. 일단 레지스탕스랍시고 그러고 있지만, 본격적으로 들고 일어나는 게 아니라 사람들 사이에서 숨어서

정보를 모으고, 자기들끼리 구호나 외치고, 자급자족하면서 힘 기르는 것에 주로 집중하는 중임.

참고로 이렇게 흩어진 이들의 유전 아들들은 대부분 행정 옥좌에 갇혀서 행정 옥좌 쪽쪽 당하고 있음.

참고로 여러 행정옥좌 유니버스가 그러하듯 이 세계관도 앙그론의 검투사 형제 자매들이 살아있다는 설정임. 






도망자 :


예비 부품 5호 :

일명 자카타이 칸.

혁명 시점에서 자신의 아들들이 여러 곳에 흩어졌기 때문에 저항자에도 가담 못할 정도로 군단 자체가 없어졌음. 때문에 본인은 그저 도망갔을 뿐이었고,

도망가다 보니 드루카이 도시에 정착하게 됨. 현재 도망치는 데 성공한 소수의 유전 아들들과 함께 코모라 나이트에서 삐끼 및 똥꼬쇼하는 중.



예비 부품 8호 :

일명 콘라드 커즈.

커즈맨. 일찍이 예언으로 프라이마크 잡아가기를 알 게 된 콘라드 커즈는 미리 도망침. 그후 자신의 프라이토르를 로빈으로 삼아서

제국 곧곧에서 잡혀가는 자신의 유전 아들들을 위해 커즈맨이 되어서 구해주고 도망치는 중. 일명 밤의 공포 커즈맨으로서

제국 곧곧에서 '정의(?)의 소란'을 피우는 중





혐오지성에 의한 타락한 자 :

이 세계관의 혐오지성은 카오스 위치를 대신함. 마침 코른, 젠취, 슬라네쉬, 너글은 인류를 향한 최후의 빅엿으로서 은하 중앙 및 구석진 곳의

잠자고 있던 혐오지성들도 깨워버림. 그것도 자신들이 알고 있는 모든 정보들을 다 혐오 지성에게 전해주면서. 이후에 혐오 지성은

눈에 빨간 불을 켜면서 보탄 연맹도 깨우면서 지휘하게 됨.

사실상 보탄 연맹이 이 세계관에서는 카오스 데몬 역할을 하고 있는 셈. 혐오 지성은 카오스 신이고.

물론 카오스와 달리 대놓고 공격적이지 않지만, 보탄 연맹을 제외한 인류가 자신들에게 '혐오 지성'이라 명명한 이유를 잘 알기에 결국 적대할 수 밖에 없음.

이 과정에서 도망치던 4호와 그를 쫒던 10호를 자신들의 수족으로 만들어버림.


PERTURABO :

일명 페투라보. 가장 먼저 혐오지성에 의해 마개조당한 프라이마크. 올림피아의 가족들의 도움으로 도망치는 데 성공했지만

아래의 페러스에게 쫓기면서 도망치던 신세였음. 그러다가 혐오지성과 만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혐오 지성들과 거래를 하게 됨.

그렇게 페투라보는 사실상 혐오지성들의 '에버초즌'이 되버림. 혐오지성들의 에버초즌이 된 페투라보는 결국 혐오지성들의

의해 마개조를 당해서 '완벽한 육체'를 얻어냄. 그걸 바탕으로 자신을 추적하던 페러스와 그 군단을 궤멸시키고,

페러스에게도 '완벽한 육체'를 선사하여서 FERRUS로 만들어 버림.

이후에는 혐오지성들의 지시에 따라서 이 군단을 불리고 있는 중.



FERRUS :

앞서 말했다시피 페투라보를 추적했다가 PERTURABO에게 되려 잡혀서 마개조 및 세뇌당해서 혐오지성들의 데몬 프린스 비슷하게 됨.

거의 기계로 육체가 대체되었다고 할 정도로 PERTURABO와 FERRUS의 마개조 상태는 매우 심각함.





대략 내가 생각한 생귀니우스 헤러시 구도인데 어떰???


대략 세력으로 따지자면




황가놈을 가둔 새로운 황제 생귀니우스의 인류제국


vs


죽은 카오스 신들을 대신해서 헤러틱 포지션을 차지한 혐오지성과 보탄 연맹


vs


거짓된 황제 생귀에게 죽음을!! 황제를 구하자는 코락스의 레지스탕스(소수 게릴라 수준)




대략 이 정도로 정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