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한테 힘 보태줬더니 아빠는 직쏘퍼즐이 되고 군단은 배반자가 됨.

아빠가 상심해서 방에 틀어박혔길래 어떻게든 복돋아주려고 연구 끝에 대마법을 시전했는데 이게 형제처럼 아끼고 사랑하던 이들을 모두 가루로 만듬.

아젝이 얼마나 이들을 아꼈냐면 대성전 끝나면 정착할 생각까지 했었고 나중에 이브레인이 되살렸을때도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기쁨 + 놀라움 + 슬픔 + 오만가지 감정 다 섞여서 울었음.

결국 추방당했는데 이번엔 자기 마법을 노리고 형제가 추격해옴.

필멸자 선장놈은 날 배신해서 형제에게 팔아넘김.

결국 형제를 상대해서 본인 손으로 본인이 트라우마가 됐던 그 주문을 시전해 겨우 이김.

그 이후로도 어떻게든 대마법을 수습할 방도를 몰색중이지만 어떤 꿈도 희망도 존재하지 않음. 심지어 이 우주에 그의 진정한 조력자도 없음.... 프로디갈 썬즈에 있는 애들도 이해관계가 맞는 애들이지 이해자라고 부를 상대는 아님....

그야말로 안습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