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룻은 마치 앵무새처럼 남의 목소리를 따라할 수 있다.

Fire Caste 소설에서 학살당한 마을이 나오는데, 동료의 시체를 불태우려는 부하를 커미사르가 제지하면서

"여긴 무덤이 아니라 저장고다. 놈들은 시체가 썩길 기다렸다 먹어치울테니 빨리 벗어나야 한다." 고 하는데

토탬 위에서 그 말을 듣던 크룻이 커미사르 목소리로

"여긴 무덤이 아니라 저자ㅏㅏㅏㅏㅏㅏㅏㅏㅏㅇ고다!" 하고
비웃듯이 끅끅대는 장면이 나옴.

이후 개스릴넘치는 추격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