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dcinside.com/board/blacklibrary/23670인류의 주인 14장 (2) - [영원의 관문]행렬은 미궁의 심장부에서 정지하였다. 제폰은 행렬의 최후미에 서있었고, 영광스레 줄줄이 늘어 세워진 여러 개의 깃발들이 그를 둘러싸고 있었다. 내리막 계단으로 된 대리석 대로의 양편에는 여러 개의 깃발들이 열을 이루m.dcinside.com
관문 위에 그려진 황제의 그림은 두 문짝 사이의 균열로 인해 갈라져 있었다. 양각으로 새겨진 거대한 벽화 속에 그려진 인류의 주인은, 용을 닮은 괴물들과 옛 밤의 공포스러운 기계들에 맞서 창을 휘두르고 있었다.
기계 반란 정리된 다음엔 항상 하던 것처럼 모습 감추고 은둔생활 돌아간거고.
그럼 왜 기계 반란 때 황가가 나선 기록이 없냐면 외적으로는 GW이 어차피 배경 설정이니 별 생각없이 방치하다가 인류 멸종 사태에 황가가 안 나서면 이상하단 걸 느끼고 10년대 후반에 소설을 통해 급히 땜빵설정 추가한거라서 체계적인 설정이 없는거고
내적으로는 기술 암흑 시대-기계 반란이 30K 시점에서도 먼 옛날 신화적 사건이라 황가 행적이 기록된 자료가 없거나. 아니면 어느 행성에선 존 도라는 이름으로 AI에 지배당한 행성을 해방시키고, 다른 행성에선 김아무개 장군 타이틀로 군대를 이끌고 AI 군대를 깨부수고 대충 이런 식으로 힘순찐짓하느라 구체적인 1명이 아니라 여러명이 기계에 저항했다고 기록되었을수도 있다고 봄
기계반란->유전자전쟁->투쟁의 시대->워프폭풍->슬레네쉬 탄생->폭풍 잠잠해짐 -> 황제 등판 이거 아니였음??
예전부터 알음알음 도와줬으니까 익명으로 도와줬겠지
황가가 항상 은둔 생활한게 아니라 언제는 직접 나서서 보이드 드래곤 조각 때려답고, 언제는 알렉산드로스 3세로 활동했듯이 AI 반란때도 그런 식으로 나선거
황가놈 특성상 익명으로 도와줬겠지
존 코너가 황제라는거지?
이때는 존 코너 코스프레 하고 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