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엔젤은 챕터 전체가 7차 흑성전에서 블랙 리전과 맞붙었던 적 있다.
7차 흑성전에는 카챠로돈스와 램페이저 챕터도 참전하긴 했지만, 카챠로돈스는 블러드 엔젤을 추적하는 블랙 리전 함대를 저지하는 데 그쳤고, 램페이저는 블러드 엔젤을 지원하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따라서 7차 흑성전의 제국 측 주인공은 블러드 엔젤이었음.
그래서 블러드 엔젤이 어떻게 됐냐고?
1. 미디안(Midian)이라는 행성에서 패퇴. 카챠로돈스 측이 블랙 리전을 급습해서 그나마 도주에 성공했음.
2. 피의 눈물(Sanguine Tear)이라는 이름의 타격 순양함이 배반자 칸의 병력에게 격침.
3. 마칸(Mackan)이라는 행성에서 챕터 전체가 아바돈 휘하의 블랙 리전 워밴드와 격돌했다가 이스칸다르 카욘, 텔레마콘 라이라스, 아바돈의 손에 개박살남. 렉시카넘에서는 the Blood Angels nearly destroyed라고 표현하는데 destroyed는 챕터가 완전히 전멸해서 사라졌을 때 쓰는 표현임. nearly가 붙었으니까 간신히 숨통만 붙었다는 거지.
4. 마칸 행성에 남겨진 블러드 엔젤의 시체는 모독당했고 진시드는 회복 불가능할 만큼 파괴되었음. 딱 하나, 초기 학살에서 살아남아 몇 주 후 아바돈에게 기습 공격을 가한 레클루시아크 조러스(Jorus)와 그 휘하의 데스 컴퍼니는 아바돈이 시체를 더럽히지 않고 그들이 죽인 카스마의 갑옷으로 만든 옥좌에 앉혀 주었음(?)
5. 그리고 아바돈은 약탈한 블러드 엔젤 진시드로 새로운 마린을 만들었음. 파비우스가 도와줬음
이 패배가 오죽 원통했으면, 옛날 블러드 엔젤은 보겜 룰 상으로 블랙 리전을 상대할 때 보너스를 얻었음. 없어진 지 오래지만.
다만 블랙 리전 측도 손실이 없던 건 아니라서, 아바돈의 측근 중 하나였던 레오르빈 우크리스가 이 전쟁에서 전사했음.
블랙 리전 시리즈 3권에서 아마 이 전쟁도 다루지 않을까 싶기도 함.
간략한 설정만 있긴 하지만, 챕터 vs 군단이 붙으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인 듯.
카르카로돈스 이 새끼들 불량한 척 하면서 존나 성실하게 일하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카욘이 걔 시체도 못건졌다고 말하는게 뭔가 슬픔? 그런 감정이던가?
블흑흑.....근데 7차 흑성전은 소규모였나봐 참여 세력이 블엔이랑 2개 챕터 뿐인네
어차피 자는 후계챕터한테 뜯으면 되는데스 vs 네임드 사망 아바돈 씹손해 아님?
저거 아바돈은 언제나 이득만 본다고 설정 짜면서 나온 이야기임. 사람들이 납득하는 거랑 별개로 gw 피셜 아바돈은 흑성전 내내 손해본적이 없어
9판까지 블엔이 블랙리전 상대로 보너스 받는 룰 있던거로 기억함 근데 그건 호루스한테 뒤진 아빠때문으로... - dc App
블러드 엔젤 신병 수급방법과 코덱스 인원제한이 말이 안되는 수많은 이유중의 하나지
우크리스 결국 여기서 죽었구만.,
우크리스 죽은거면 손해가 있는 수준이 아닌데?
저때도 단테가 챕마였을까? - dc App
7차는 811.M37에 있던거 - dc App
와 저렇게 당한데다 타이라니드한테 개박살나고 블랙레이지랑 레드써스트 발병해도 챕터가 굴러가네 퍼스트파운딩 아니였으면 진작 좆망했다 - dc App
블러드 엔젤은 대체 몇번 망한 거야?
블러드엔젤 시즌 n번째 망했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