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인간이 자기 자신을 운명이나 절대자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이 강한 편이잖냐. 지금도 사소한거에 미신이나 신앙이 깃들어있는거 보면 황제가 만들 미래에도 신앙을 근절하기는 힘들겠지. 황제가 현역일때 그리 때려잡았는데 초인부터 필멸자까지 황제신앙은 있었지. 결국 인간이 이성만으로 살기는 이미 글러먹은 상황이었겠지. 정신조작이라도 하지 않는이상.
게다가 이미 웹웨이쓰던 엘다도 타락해서 웹웨이 날려먹은거보면 후발주자인 인간이라고 같은 전철을 피하기는 어려웠겠지. 극도의 과학의 발전이 이성만으로 사는 세상을 보장하기는 불가능하잖냐.


결국 황제는 자기만의 사상을 밀어붙이다 현실에 부딪혀 실패한 인간상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