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빨간헬멧은 일종의 "이새끼는 존나 고문관인듯 야 좀 공개망신좀 당해보고 철들고 와라." 라는 뜻이였음.
그런데 호루스 헤러시 당시 울마의 에오니드 티엘이라는 서전트가 어느날 반역파들의 방해공작으로 인해 자기 분대원들이 자신을 제대로 못알아보는일이 있었는데.
그때 빡친 티엘은 달려가서 카스마 한놈 잡아다가 멱을 딴 다음 그 피로 자신의 헬멧을 붉게 칠해서 한눈에 봐도 눈에 띄도록 바꿈.
그것이 오지게 비범했던건지 이후에는 그것이 서전트 빨간헬멧의 기원이 됬다고하던가.
누가 페인트라 했었는데 피였나
내 기억상으로는 피임.
역시 그렇겠지? 전에 한번 피다 페인트다로 뭐다뭐다 했었는데
대 스마 전략 연구하다 견책바다서 칠한 줄 알았는디 아닌가보네
그럼 엘다 투구의 색깔이 다른 색인건 뭐때문인지도 알고있음?
엘다는 보통 똑같던대.
음...그러니까 깔맞춤이 아닌이유
어스펙트 워리어같은걸 말하는거야?
ㅇㅇ바로그거 가디언도 빨간색 아머에 투구만 하얀색이었지 않나?
엘다들은 다들 자기가 소속된 애들로 칠하는편임. 울쓰웨는 검정 비엘탄은 하양 사임한이 빨강 그런식으로. 그런데 어스펙트 워리어들은 케인 숭배라든가 자기들의 피닉스 로드를 따르는뜻에서 보통 그애들이랑 깔맞춤하는편. 가끔 옷에 달린 천이나 다른 털장식같은것정도는 취양껏 자기 크래프트월드를 나타내는 색을 칠할수는 있다고함.
색조합으로 소속을 구분하는 건가? 알려줘서 고마워
나도 명예형으로 빨갛게 칠하게 했다가 전통으로 굳어진걸로 아는데 ㅇㅇ 블랙템플러도 지기스문트가 명예형 받아서 도색 그렇게 한거 물려받은거 아닌가?
어..저거 나도 견책의 표시에서 분대장의 상징으로 바꿨다고 들었는데..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586726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459460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7957
여기 게시물 보면 에오니드 티엘은 길리먼이 부활후 따로 신경써서 찾아볼 정도로 관심이 깊은 부하였나보다. 이름까지 콕 찝어서 언급되는 경우는 참 드문데 말이지
관심병사가 개쩌는 공훈 세워서 분대장 견장이 스마일 견장으로 바뀐 꼴
못알아보게 하는 방해공작이란 게 설마 헬멧 파랗게 보이게 한다는 건가? 카스마들이 '히히!' 숨죽여가며 헬멧 바꿔치기하는 거 상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