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모르드렉(Mordrek the damned)
햄타지 5판 시절에 존재했던 캐릭터로,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축복이자 저주를 받음. 그러다 엔드 타임 당시 발텐에게 1대 1 결투를 걸어서 드디어 원하는 죽음을 맞이하게 됨. 그의 정체와 최후에 대해선 만빡이 님이 번역한 글이 있음. 링크
근데 에오지 세계관에서 젠취 종자가 모르드렉을 소환해서 수하로 부려먹음. 젠취놈들에게 납치당한 너글 기사단의 여제를 구하러 젠취 소굴로 쳐들어간 젊은 롯브링어(얘는 아버지가 너글 믿는 기사단 소속이었으나, 아버지가 전사한 뒤 자신은 아직 기사가 되지 못해서 영지를 물려받지 못함. 납치당한 여제를 구한 공으로 영지를 물려받을려고 모험을 떠난 상황임)와 결투를 벌이면서, 너 나중에 발니르(햄타지의 너글 챔피언인 Vanir the reaper. 엔탐때 울프릭이 결투로 쳐죽임) 만큼의 위대한 챔피언이 될 지도 모르겠구나. 하며 덕담도 해줌. 그런 이름을 모르지만 어쨌든 칭찬은 고맙다며 젊은 롯브링어가 말하자, 이에 모르드렉은, 뭔 세상이 역병신의 종복들이 그 분의 가장 위대한 하인의 이름도 모르는 것이냐? 아니면 그저 네가 어리석은 것 만큼이나 무지해서 그런거냐며 약간 비꼼.
아무튼 소설 마지막에 속박에서 풀려난 모르드렉은 명예로운 적수였던 젊은 롯브링어에게 도움이 필요하면 바로 달려오겠다고 약속하며, 모탈 렐름을 혼자 방랑하기 시작함. 여제 말로는 악마라 할 지라도 저 자가 어디에 다시 나타날지, 누구 편에서 싸울지는 미스터리로 남아있을거라고 함.
Order of the Fly: Tourney of Fate 라는 단편에 나오는 내용임.
훈훈하다 훈훈해
훈훈하네
뭔 카오스가 이리 훈훈해ㅋㅋㅋ
너글쪽 애들이 은근..
엌ㅋㅋ 발니르 이야기도 해주네
??? 한참동안 죽었긴 했다가 살아났으니 퇴직은 아니어도 휴가받아서 기분 풀렸나?
저새끼 얼마나 쌘 저주이자 축복 받은거야 갈마라즈 처맞고도 살아났네
올 ㅋ
여제는 누구?
그렇게 죽고 싶었는데 결국 또 강제 부활됐네
아오지에선 카오스종자들이 기사단도 운용하고 영지도 잇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