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럴줄 몰랐다는 말은 정말 좋은 핑계중 하나일것이다,물론 그대가가 금새 작렬하는 날도 잇기마련...
최소한의 조명과,야간 비상구 조명,외부 가로등...그런것조차 등진채 점점 지옥으로 내려간이들은 지옥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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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3화,그날 보았던것,그리고 지옥의 아가리-
여기는 후타바 필드 종합상가의 1층과 지하를 연결하는 무빙워크 앞.
그러고보니 웨렌은 금새 바이커에게 묻지않을수 없었다.
"그러고 보니까 넌 왜 여기 남아있어?"
"저녀석들이 얼마나 멍청한 놈들인지 아니까."
몇주전 아직 장난감에 빙의되기전 그는 후타바 필드에 조사단으로서 참가했다.실종된 머저리들을 죽이란 명령은 덤으로...,하지만 불행이도 같은날 같은 침투로를 택하게된 제국 찌끄레기를 막느라 몸이큰 자신은 남아야했다,덕에 그들의 죽이는것으로 만족해야했다. 하지만 이윽고 그는 천하의 블러드써스터임에도 공포를 느끼고야 말았으니...
'출입로 닫아!!!,이미 나말곤 다 잡혀갔어!!,아!, 안돼!!,죽고싶지않아아아아아아악!'
밖의 워프스미스들은 어둠너머의 안광이 내지르는 광기에 겁에질려 생존자가 도착하기도 전에 침투로(배기로)를 잠궈버렸다.그리고 배기로 틈새에서 노려보단 안광들...노랗고...하나같이 광기와 복수심에 질려있던 그 눈들...그것은 바이커에겐 절대 잊을수 없을 광경이였다.분노가 그렇게 넘쳐 흘렀음에도 코른에게 흐르지않고 뒤틀린채 건물 자체가 그것을 삼키고 다시 그 안광의 주인들에게 되 흩뿌리는것만 같았다...
"난 이번에 이 몸을 받는조건으로 온것이다,이이상의 일은 나조차도 돕고싶지 않아. 지금 이 빌어먹을 건물의 1층과 지하층 입구까지 들어온것 만으로도 나와 이놈들은 충분히 들어온셈이라고!"
"..."
웨렌조차 식겁하건 말건,마침내 야간 경비원이란 최후의 함정마저 돌파한 라이노 두대는 마침내 지하 1층의 가장 저주받은 공간에 진입하고 말았다.
"뭐랄까 이 층전체에 뭔가 워프보다 더 음침한 기운이 감돈다..."
"그건 둘째치고 시발 베르셀루스 이게 보이냐?,지금 찍히는 게 전부 이안에 같힌자들 아니야?"
라이노에 띄워지는 신호기엔 생명반응이 무지막지하게 찍히기 시작했다.한 30분정도...드론의 안내로 마트의 가장 깊은 안으로 점점 들어갈수록...그리고..
"잠시만 우리 뒤에서 생명반응이 느껴진다"
"뭐라고?"
"waaaaaaaaaagh!!"
그것은 일순간이였다.뒤에서 노란 옷의 오크들이 울부짖었다.
[!그아아아아아아아아!!!]
그 일대의 선반 전체에서 조형물에서,틈새에서,천장에서 울리는 목소리...그리고 바이커는 그순간 양팔을 쥐어짜듯 붙잡곤 그아래를 쳐다본다.
"시발 시발,벌써 시작됬어!,야 너도 입구에 나가있어...일단은 그래도 내가 가본다..."
바이커가 일단은 바이크에 올라타 이동하려하자
"무섭다며!"
"나중에 겁쟁이라고 들을수도 없는 노릇이라고!,나도 더럽게 무섭지만 이몸까지 받아놓고 이제와서..."
부아아앙 소리가 울리며 바이커가 지하로 내려갔고,지하는 이미 지옥도였다.온갖 총들이 라이노를 향해 날아왔고 처음엔 겁먹긴했어도 나름 침착하던 차량안도 점점 라이노가 고장나자 패닉으로 바뀌어간다,맵을 만들려던 드론은 진즉에 타이라니드 병사들에게 붙잡혀 파괴됬으니 본래의 목적마저 이제 소용이 없다.
"도망쳐!!!,우린 이제끝이야!!!"
"아직이야!!,입구까지만 가면 백업조와 합류하면 아직 승산"
그순간 라이노 한대가 멈춰버리며 그안에 있던 이들은 죽거나 끌려간다.누구하나 덧없이 저항하지만 저항이 심한자는 그냥 그자리에서 죽임을 당하고 라이노는 무자비하게 뜯겨나가고 있었다.
"안돼!!!,살려줘!!!"
"이 미친것들아 너희는 도데체 뭐야!!!으아아악!!"
낙인과 안광을 번뜩이는 시선들이 이윽고 베르셀루스의 라이노에 집중되었고 마침내 이쪽도 엔진이 멈추자 결국 자포자기로 달리던 이들이 하나둘...,따라잡히고...이제 남은건 베르셀루스와 마린 한명.
"베르셀루스 이미친새끼!!,네놈의 호기심에 우리모두 파멸했어!!"
"난 몰랐어!!,난 몰랐다고!!"
"신들께 멩세코 네놈이 멍청했다고 보고해주겠어!!"
거의다 따라잡힌 그 찰나,그때 바이커가 웅장한 소리를 작렬하며 주위의 낙인찍힌자들을 쏘와 격추하면서 달려온다.
"오토바이 잡아 이 병신들아!!,너희때문에 도데체 이게 내가 무슨 사서 고생이냐 이 저열한 것들아!!"
"눰들이 도뫙췬다!!!,좝와!!,우뤼와 하놔가 됙궤하좌!!"
그말에 다양한것들이 벽을 타고...달리고..천장을 기어서 다가온다...가까스로 오토바이를 붙잡은 베르셀루스와 카오스 마린...하지만...노른 에미서리 하나가 하필 베르셀루스를 붙잡아버렸고...,황동칼을 쥔 바이커의 보조 기능용 팔들은 망설임 없이 베르셀루스의 팔을 잘라버린다.
"아아아아악!!,이 시발놈아!!!!,무슨 짓이야아아아아악!!"
베르셀루스가 끌려가며 저주하던 말던 이미 최후의 커트라인 무빙워크 라인에 올라탄 바이커
"죽고싶지 않으니까."
냉혹한 한마디와 함께 주저없이 블러드 레터 장난감들과 시비레-워햄이 담긴 수류탄을 마구 잡이로 집어 쳐던져 터트리고는,그대로 그는 웨렌과 남은 생존자들과 함께 침입용 배기로 막이의 볼트를 조여 막아버리곤 점점 빛이 밝아오는 아침도시를 뒤로하고 공원으로 도망가버렸다.터덜터덜 수레의 달그락소리만이 가득한 새벽이 끝나고 태양이 모습을 들어낼 쯤 라이노 한대와 오토바이 장난감만이 돌아올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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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면 되리라 생각하니
젠취를 이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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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후타바 필드에서 탈출 했네 낙인 찍힌 양반들 어떤 심정일려나 자기들이 못 하던걸 한 존재가 생겼는데
다음화가 완결이니 아마 그땐 낙인찍힌것들의 시점으로써야겠네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