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afdf28a8f137b47eacd3a658db343ae7a2038d6e8fcc7adcd1721a


호루스 헤러시 탈란 전투를 다루는 오디오 드라마 Iron Corpses에서 나오는 이야기임.


아이언 워리어 워스미스 코파노스(Koparnos)는 모종의 이유로 수송선이 시밤쾅!해버리는 바람에 탈란에 홀로 떨어짐. 살아남긴 했지만 바이러스에도 감염되고 탈란 지표의 방사능에도 노출되어서 시한부가 되어버린 상황. 코파노스는 계속 떠돌다가 워로드 타이탄 Ostentio Contritio를 발견함.


타이탄에 올라서 코파노스는 바이러스를 없애기 위해 원자로의 힘으로 해병-샤워(기열 싸제 용어로는 방사능 샤워라고 부른다)를 해서 바이러스를 정화함. 성공은 하지만 직후 기절하는데, 우연히 타이탄의 여성 프린켑스와 통신이 닿음.


코파노스는 반역파고 타이탄은 충성파였지만, 코파노스는 정체를 속이고 프린켑스와 통신을 유지하며 타이탄을 고침. 그 과정에서 시스템과 연결돼 있던 프린켑스가 기절해버림.


그러자 코파노스는 시스템을 개조하고, 프린켑스를 신체 일부와 임플란트를 제거해서 기계에 박아버림.


코파노스가 타이탄을 작동시키자 프린켑스는 타이탄의 머신 스피릿과 결합되어 죽은 것도 산 것도 아닌 상태가 되어버리고, 코파노스는 타이탄을 조종할 수 있게 됨. 곧 활동 중인 다른 타이탄들을 발견하고 그들에게 다가감. 비록 통신은 안 되지만... 그러면서 코파노스는 전쟁의 무익함과 영원함에 압도당하는 기분을 느낌.


자세한 이야기는 https://wh40k.lexicanum.com/wiki/Iron_Corpses_(Audio_Drama)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510892 여기 참고.


워해머에 진짜 만약은 없음. 물론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지만, 사례가 없는 것도 아님.